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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힐러리 스웽크,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힐러리 스웽크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The Hollywood Walk of Fame)에 이름을 새겼다. 2000년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2005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 수상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 십대 소녀일 때 전 재산 75달러를 가지고 할리우드를 찾아 온 후 16년 만의 쾌거다.
할리우드 명
글: 안현진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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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아프가니스탄, 발리우드 영화 <카불 익스프레스> 상영 금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인도영화 <카불 익스프레스>의 판매, 구입, 상영을 금지했다. 지난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는 <카불 익스프레스>는 발리우드 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춤과 노래가 나오지 않는 영화. 2001년 11월을 배경으로 탈레반 정권을 취재하려고 모여든 5명의 다국적 기자들의 48시간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영
글: 안현진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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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국보급 감독 이스트우드에게 경배를
클린트 이스트우드에서 유튜브까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지난해 12월27일 2006년 한해를 장식한 ‘의미심장한 순간들’(Moments of Significance)을 발표했다. ‘의미심장한 순간들’은 매년 개최되는 AFI 시상식의 일환으로 발표되는 리스트로, 한해 동안 미국 문화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된 사건들이 선정된다. 비평가, 학자, 예술가
글: 최하나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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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보보스와 <괴물>
‘보보스’(bobos)는 ‘부르주아’(bourgeois)와 ‘보헤미안’(bohemian)의 스펠링에서 각각 ‘bo’를 하나씩 떼어 몇년 전에 태어난 족이다. 가수 르노는 최신 곡에서 정신지체 대학생 차림의 이 부유한 족속들을 조롱했다. 노래 속에서 그들은 일본 식당을 드나들고 “한국영화를 좋아하지”라고 한다. 광고나 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고 갤러리와 고급
글: 아드리앙공보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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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왓츠업] 2008년 5월, 존스 박사가 온다
마침내 <인디아나 존스4>의 제작 계획이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조지 루카스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영화는 올해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하고, 내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촬영은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각 지역을 돌며 할 계획. 제작진은 알려진 대로 다시 한번 원년 멤버들이다. 조지 루카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
글: 정한석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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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 극장가에 봄바람 부나
미국 극장가가 회복세를 맞았다. 2006년 할리우드의 자국 내 박스오피스 총수입액은 약 94억6천만달러. 이는 장기 침체와 박스오피스 하락 추세를 경험했던 2005년에 비해 89억9천만달러, 약 5% 상승한 수치다. 총관객 수는 14억4천만여명. 2005년의 14억여명보다 3% 정도 상승했다.
가장 높은 흥행성적을 올린 영화는 디즈니의 <캐리비안
글: 박혜명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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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박물관이 살아있다!> 3주연속 정상
벤 스틸러의 <발물관이 살이있다!>가 이번주에도 북미 극장가를 휩쓸었다.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박물관이…>는 5일부터 시작된 주말 3일 동안 24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제작사 20세기 폭스에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일요일까지 <박물관…>이 벌어들인 누적 수입은 1억 6410만 달러다. <박물관
글: 안현진 │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