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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6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바벨>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6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월15일 저녁 8시(미국 현지시간) 열렸다.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바벨>은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고, 비욘세와 에디 머피, 제이미 폭스가 주연한 뮤지컬영화 <드림걸즈>는 뮤지컬·코미디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여자조연연기상(제니퍼 허드슨), 최우수남자조연연기상
글: 김은주 │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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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
영국 감독 스티븐 프리어즈가 제60회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거명됐다. 1985년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로 명성을 얻은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은 최근 헬렌 미렌과 작업한 <더 퀸>으로 각종 시상식과 비평가들의 최고 작품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의 주인공이다.
"물론, 심사위원장은 명예롭다. 하지만 이 자리는 전세계가 지켜보
글: 안현진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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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게이 커뮤니티가 사랑한 배우, 제이크 질렌홀
해외 온라인 곳곳에서 지난해를 마무리하는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게이 커뮤니티 게이닷컴(Gay.com)에서는 지난 해 가장 '힙(hippest)'하고 '핫(hottest)'한 트렌드와 인물을 가리는 'Gay Vote 2006'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은 50만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가 가장 게이이기를 바라는
글: 안현진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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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6 중국영화 내적 성장, 외적 팽창
2006년은 중국영화산업 활황의 해였다. 중국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SARFT)의 데이터를 근거로, 미국의 연예정보지 버라이어티는 2006년을 중국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기사 참조: 2006년 중국영화산업 눈에 띄는 성장세)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한 해였다고 보도했다. 2006년 한해 동안 중국이 해외 시장에서 거둔 수입은 약 2억 4400만 달러로 전
글: 안현진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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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장미빛 인생>
프랑스의 전설적인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전기영화 <장미빛 인생>(La Mome)이 제 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2월 8일 영화제의 문을 연다.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장미빛 인생>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가수가 되기 이전의 에디트 피아프의 삶과 명성을 얻은 후 화려했던 염문, 그로 인해 인생의 말미까지 얼
글: 안현진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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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6년 중국영화산업 눈에 띄는 성장세
중국 영화국에 따르면, 2006년 중국의 극장 총수입은 3억3천600만 달러(26억 2천만 위엔)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의 2억56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30% 이상 증가한 결과다. 중국영화국의 통강(Tong Gang) 국장은 이같은 급격한 성장세의 주요인을 배급이 개선된 데서 찾고 있다.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통강 국장은 지난 해 중국에 총
글: 안현진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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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임스 카메론 10년만에 컴백, 신작 <아바타> 4월 촬영 시작
<타이타닉> 이후 10년 만이다. 1월 8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제 카메라 뒤에 설 준비가 됐음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렸다. <타이타닉> 이후 카메론 감독은 <다크앤젤> 등 TV시리즈에 집중했고, 다큐멘터리 <에이리언 오브 더 딥> 등을 만들어왔다.
2억 달러에 가까운 예산으로
글: 안현진 │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