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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여전사의 모험담 그 이상!
지난 5월12일, 세계 각국의 기자들은 프랑스의 남쪽 칸으로 날아가기 전, 하나둘씩 파리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생 드니로 모여들었다. 이곳은 뤽 베송 감독이 만든 ‘센강의 할리우드’라 불리는 영화학교 겸 스튜디오인 ‘시테 뒤 시네마’(영화 도시)가 있는 곳이다. 이날 뤽 베송 감독은 최종 사운드 믹싱과 특수효과를 넣지 않은 <루시>의 편집본
글: 최현정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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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시네마톡] 다음번엔 메시랑 한판
족구왕.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이 느껴지는 단어다. 영화 <족구왕>의 존재감 넘치는 복학생 만섭(안재홍)이 딱 그렇다. 만섭이 캠퍼스에 불러일으킨 때아닌 족구 바람은 ‘빵 터지는’ 유머와 청년 세대에 관한 진지한 물음까지 동시에 실어나른다. 지난 8월19일 밤 CGV대학로에선 우문기 감독, 안재홍 배우와 함께한 <족구왕
글: 이화정 │
정리: 김효정 │
사진: 오계옥 │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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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성장하는 아시아 대표 인재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까지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영화의 전당은 더 가깝다. 바로 위층에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있다. 바로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위치다. 영화의 도시 중에서도 심장부, 영화학교가 있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그래서인지 방학인데도 캠퍼스는 뜨겁게 살아 있었다. 학생들은 각자의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고, 교수진 또한
글: 노태훈 │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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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죽은 이들을 볼 수 있는 능력 <오드 토머스>
죽은 이들을 볼 수 있는 ‘이상한’(odd)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오드 토머스(안톤 옌친)는 그 사실을 숨기고 사랑하는 여자친구 스토미(애디슨 팀린)와 평범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의 마을을 찾아온 낯선 남자가 죽음의 사신 ‘바다흐’를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을에 머지않아 대량학살이 일어날 것임을 직감한다. 끔찍한 살인을 막기 위
글: 우혜경 │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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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고잉메리호와의 이별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메리~또 하나의 동료 이야기~>
올여름 극장가는 해상전투 시즌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많았다. 여기에 해적단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원피스> 시리즈가 마지막 출사표를 던진다.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메리~또 하나의 동료 이야기~>는 <원피스> 시리즈가 그려온 동료애라는 주제가 절정에 달한 에피소드다. 몇 차례 해상전투를
글: 김소희 │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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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외로운 소년들 <야간비행>
외롭고 높고 쓸쓸한 곳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것은 곧 엄습할 긴 밤의 어둠을 감내하기 위해서다. 야간비행, 일몰에서 일출까지 날아야 하는 긴 밤의 여로. 이송희일 감독은 유독 여름 로맨스에 강하다. <야간비행>은 장마철에 푸릇하고도 촉촉하게 젖어들었던 마음이 서늘해지는 바람에 깊어져가는 바로 지금 같은 계절에 보기 좋은 멜로영화다.
서울대 기
글: 송효정 │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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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드라마 <비자영웅>의 프리퀄 <블랙 앤 화이트>
경찰대학을 갓 졸업한 우차오(조우정)는 서장도 골칫덩이로 여길 만큼 열혈 형사다. 눈앞의 범죄에는 앞뒤를 못 가리고 달려들어 정직 처분까지 받을 정도다. 한편 삼합회에서 잔뼈가 굵은 슈다푸(황보)는 특출한 능력도 없는 조직원으로, 보스가 맡긴 자금으로 타이에서 밀수한 보석 거래에 뛰어든다. 문제는 그 다이아몬드가 단순한 장물이 아니라는 것. 정체를 알 수
글: 임정범 │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