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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공부하는 잡지를 꿈꾸며
요즘 가장 즐겨 듣는 팟캐스트는 <노유진의 정치카페>다. 노회찬, 진중권과 함께 출연자 중 하나인 유시민 작가가 늘 하는 얘기는 바로 ‘들으면서 공부가 되는 팟캐스트’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그들의 말발에 취해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은근한 공부가 된다. 이제 편집장이 된 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여러 인터뷰 혹은 사적으로 만난 이
글: 주성철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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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 cross] 추리와 드라마, 두 축이 <크라임씬>이다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을 잡을 수 있는 모든 단서는 눈앞에 펼쳐진 바로 이 현장에 있다. 주어진 시간은 90여분. 그 안에 범인을 맞히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상금이 주어진다. 6월24일 시즌2의 막을 내린 JTBC <크라임씬>의 기본 이야기 구조다. 밝고 경쾌한 예능 프로그램 속으로 범죄 수사물, 추리물을 끌어온 독특한 시도다. 게다가 롤 플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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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하정우] 낭만은 나의 편
하정우는 현재 한국영화의 얼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종빈, 나홍진, 류승완 등 선이 굵은 감독들과 한국영화의 어떤 남성성, 페르소나로서 호흡을 맞춰온 하정우가 이번에는 최동훈 감독과 만났다. 확고한 아이덴티티의 흥행배우와 대중영화의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감독과의 만남은 기실 ‘믿고 보는’ 그것이다. 하정우는 <암살>을 선택한 이유에 대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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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전지현] 영화가 사랑한 그대
총알 한발에 조국의 운명을 짊어진 여성 독립군 저격수.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으로부터 전달받은 그녀의 표적은 두명이다. 조선주둔군 사령관 가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기회는 단 한번뿐이다. 명중의 유무와 상관없이 분명한 건 목숨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살>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안옥윤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한치의 망설임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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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정재] 전설의 사나이
두 얼굴의 남자. <암살>에서 이정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을 연기한다. 일단은 김구에게 충성하며 실력 좋은 사수들을 불러모아 친일파 암살 작전을 이끄는 책임자다. 최동훈 감독 말에 의하면 “깡패 같기도, 선비 같기도 한 복잡한 캐릭터”인 염석진은 매끈한 얼굴 너머 그 진심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남자다.
<암살>은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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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출연한 배우 모두 주인공이다. 그런 점에서 <암살>은 그들의 에너지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할 만하다.” 최동훈 감독의 말대로 <암살>(7월22일 개봉)은 배우의 면면이 화려하다. 때는 1930년대 일제 치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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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조재휘의 영화비평] 존경으로 만든 리부트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2>(1991)에서 묵시록적 SF의 서사를 종결지었지만 제작사는 시리즈를 더 이어나가길 바랐다. 그러나 카메론의 손을 떠나서 만들어진 두번의 속편은 비평적 뭇매를 맞았으며 흥행 또한 성공적이지 못했다.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은 예정된 디스토피아적 미래상과 시간여행, 암살자의 출현
글: 조재휘 │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