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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죽음을 내건 공포의 화상채팅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로라 반스(헤더 소서먼)는 자신의 수치스러운 동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에 퍼진 것을 비관해 자살한다. 1년 후 로라 반스의 기일, 블레어(셸리 헤닝)와 친구들은 평소와 같이 그룹 화상채팅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룹 채팅방에 알 수 없는 아이디의 유저 ‘빌리’가 입장한다. 빌리는 블레어와 친구들에게 로라 반스의 이야기를 꺼낸다. 블레어와 친구들은 빌리
글: 윤혜지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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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이순신의 실제 행적을 좇아가다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큐멘터리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김한민 감독의 전작 <명량>(2014)의 연장선상에 놓을 만한 작품이다. <명량>이 명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겨놓은 영화라면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 직전 이순신 장군의 16일간 행적을 좇는 역사다큐멘터리이다.
이야기는 ‘명량
글: 김성훈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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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소재의 무게는 덜고 주제의 날카로움은 더하다 <엑시덴탈 러브>
작은 마을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앨리스(제시카 비엘)는 어느 날 머리에 못이 날아와 박히는 어이없는 사고를 당하고 만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의료보험도 없는 상태에서 엄청난 수술 비용을 구하는 데 실패한 앨리스는 뇌에 못이 박힌 채 충동조절장애에 시달리며 반쯤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지내기 시작한다. 그녀를 돌보던 가족들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
글: 우혜경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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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우리가 '사는' 지옥도 <산다>
<산다>
감독 박정범 / 출연 박정범, 이승연, 박명훈, 신햇빛 / 개봉 5월21일
<무산일기>의 마지막 장면, 그 파국의 결말을 맞닥뜨린 게 벌써 4년 전 일이다. 우리는 여전히 한국 영화계의 ‘희망’으로 박정범 감독을 기억하고 있고, 그의 신작을 열렬히 기다려왔다. <무산일기>를 기어이 만들어냈던 고군분투의 제작
글: 이화정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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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정희진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여자로 살기, 여자로 말하기
페미니즘. 아니, 이성애자 페미니즘. 아니, 이성애 중산층 고학력 비장애인 젊은 백인 여성 페미니즘…. 페미니즘은 여성 인구만큼이나 많다. 지향도 다 다르다. 페미니즘은 다양하지만 공통 이해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내가 아는 한, 페미니즘은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한 사유 체계다.
마르크스주의부터 채식주의까지 모든 주장은 ‘가장 올바름’을 경합하는
글: 정희진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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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삶을 혼자 감당하지 말아요
가족 단위 이야기에서 정서적 공감과 소재를 찾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상속 분쟁이나 결혼까지 이르는 갈등을 부풀리려고 대가족을 끌어들이는지, 이미 낡아버린 대가족 설정을 지속시키기 위해 상속과 결혼 갈등을 반복하는지 아리송할 때가 있다. 어쨌거나 사람이 모여야 이야깃거리가 생기는 게 드라마라, 예전 같지 않은 가족의 영향력을 과장하면서 생기는 무리수
글: 유선주 │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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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이수경
영화
2015 <차이나타운>
2014 <방황하는 칼날>
2013 <설렘주의보>
2012 <여름방학>
드라마
2015 <호구의 사랑>
이수경은 수줍어서 한번 웃고, 어색해서 한번 더 웃는다. 말꼬리를 흐리는 것도 알고 보니 “부끄러워서”다.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2015)에서 세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