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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희극과 비극이 뒤섞이고 교차하는 영화 <간신>
극도의 폭정을 일삼다 폐위된 조선의 10대 왕 연산군은 창작자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사극의 단골 주인공이다. <간신> 역시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폭군의 광기를 원없이 보여준다. 하지만 <간신>은 주인공의 자리를 연산군의 지척에서 왕을 쥐락펴락했던 간신 임숭재에게 내준다. 갑자사화가 일어나고 1년 뒤인 1505년, 연산군(김강우)이 정
글: 이주현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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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부산 어린이유괴사건 실화 바탕 <극비수사>
<극비수사>
감독 곽경택 / 출연 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장영남, 정호빈 / 제작 제이콘컴퍼니 / 배급 쇼박스 / 개봉예정 6월18일
<챔피언>(2002), <통증>(2011)의 곽경택 감독이 또 한번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한다. <극비수사>는 1978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부산 어린이유괴사건
글: 송경원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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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김민정의 디스토피아로부터] 5월은 ‘책’합시다!
5월의 산과 들은 꽃 천지일 터이나 5월의 주머니 사정은 빚 천지다. 어린이날이 있고 어버이날이 있고 스승의 날이 있고 여러 지인들의 생일에 날이 좋아 주말마다의 결혼식은 흔히 말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애교. 물론 가장 쉬운 건 돈이다. 빠르고 간편하며 뒤끝도 없다. 그러나 그만큼 쉽게 잊고 잊힌다. 발품을 팔아가며 선물을 사러 돌아다녔던 이유는 단 하나
글: 김민정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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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조롱은 멈출 줄 모르고
집 앞에 대형마트가 생긴 즈음 잡다한 물건들 사이 생리대가 비치는 큰 비닐봉투를 들고 무심한 척 귀가하던 때의 작은 해방감을 기억한다. 새삼스럽지만, 내가 초경을 하던 무렵엔 생리대를 약국에서 팔았고 맞춤사이즈의 검은 비닐에 따로 담아주곤 했다. 되짚어보면, 검은색으로 생리대를 감추게 하고 흰색으로 생리 중인 여성이 체험하는 불편을 가리는 등 숨김과 은유
글: 유선주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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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하시모토 아이] <리틀 포레스트> 시리즈
올해 만 19살의 하시모토 아이는 이미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하시모토 아이를 검색해보면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그리고 있는 그녀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성숙한 소녀의 이미지. 사진들 속의 하시모토 아이는 대부분 무표정으로 (또는 미소만 살짝 지은 채)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데, 그 알
글: 김보연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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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박서준
영화
2015 <뷰티 인사이드>
2015 <악의 연대기>
드라마
2015 <킬미 힐미>
2014 <마녀의 연애>
2013~14 <따듯한 말 한마디>
2013 <드라마 페스티벌-잠자는 숲속의 마녀>
2013 <금 나와라 뚝딱!>
2012~13 <패밀리>
2012 <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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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혹시 파올로 소렌티노의 영화가?
5월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이탈리아영화 세편이 장편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 난니 모레티 감독의 <내 어머니>, 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테일 오브 테일즈>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영화를 연출한 세 감독들은 이미 칸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파올로 소렌티노는 20
글: 김은정 │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