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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자유가 되리라 생각했던 족쇄 <오마르> Omar
<오마르> Omar
감독 하니 아부 아사드 / 출연 아담 바크리, 림 루바디 / 수입 감픽쳐스 / 배급 (주)판다미디어 / 개봉 2월5일
영화는 청년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한다. 팔레스타인 청년 ‘오마르’의 얼굴에선 망설임이 읽힌다. 뒤이어 보이는 장벽. 앞에 선 오마르가 꼬마처럼 보일 만큼 커다란 장벽이다. 오마르는 자신을 막아선 장
글: 윤혜지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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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착한 주인’이면 다 되는가
SK그룹 최철원은 야구방망이로 노동자를 두들겨팼지만, 재판부는 끝내 실형을 면제해줬다. 대신 검찰은 폭행 피해자를 업무방해죄 등으로 기소했고, 기소 검사는 이듬해 SK건설 전무급 임원으로 영입됐다고 한다.
재벌이라는 성부 아래, 그들을 모시는 법피아와 관피아가 끈끈한 상부상조의 삼위일체를 이루는 모양새랄까. 재벌 2세들이 대놓고 갑질할 만하겠다. 대한
글: 이송희일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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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우리, 조금 더 상상하게 해주세요
극히 보통의 여고생들이 무엇을 하고 여가시간을 보내는지(여대생에게도 없는 여가시간이 그들에게 만약 있다면 말이다)는 잘 모르겠다. 단지 빡빡한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고 나서 입학한 대학에서도 과목만 바꾼 경쟁에 돌입해야 한다는 것만이 언론을 통해 그나마 알려진 정보다. 왕따, 조기유학, 스마트폰 중독, 자살… 이런 자극적인 키워드가 그들의 가장 깊은 속을
글: 김호상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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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클라라] <워킹걸>
클라라는 ‘워킹걸’ 아니, ‘워커홀릭’이다. 연기 하나 집중하기도 힘들 텐데, 얼마 전 앨범 ≪귀요미송2≫를 내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1년 동안 준비했던 책 <클라라의 시크릿>도 냈다. 그뿐이 아니다. 최근엔 레깅스 사업을 시작해 직접 디자인 작업도 떠맡고 있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은 <워킹걸>(1월8일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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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잭 오코넬
영화
2015 <언브로큰>
2014 <타워블록> <300: 제국의 부활>
2011 <유나이티드>
2009 <디스 이즈 잉글랜드>
2007 <이든 레이크>
드라마
2009 <스킨스>
“나는 쿡이다.” 논리도 설명도 필요 없이 이 말 한마디면 상황이 정리된다. 영국 드라마 &
글: 송경원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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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이지원
영화
2014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2013 <안녕, 투이>
“엄마! 쪽팔려~.” 대선배들 사이에서 맛깔나는 조연의 역할을 해낸 건 아홉살밖에 안 된 꼬마 이지원이었다. 관객은 빵빵 터졌지만 정작 본인은 “목소리가 모기 소리처럼 (목소리를 최대한 높고 가늘게 내며) 엥옝옝옝, 이렇게 나왔잖아요”라며 투덜댄다. 연기 비법을
사진: 백종헌 │
글: 김소희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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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우주에서 온 그대
2014년 발리우드는 수많은 ‘신기록’으로 점철됐던 예년에 비해 다소 잠잠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국 영화계에 크고 작은 반향을 일으키며 발리우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한 작품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먼저 흥행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들에 <퀸> <굴랍갱> <메리 콤> 등이 있다. 이들 영화는
글: 정인채 │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