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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랩은 곧 시다
힙합영화를 극장에서 본 지가 얼마나 됐을까? 글쎄,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2002년 <8마일> 이후 좀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국에서 태어난 탓(?)에 관심 가는 힙합영화를 스크린으로 감상한 경험이 거의 없다. 심지어 미국에서 꽤 흥행을 거둔 상업 힙합영화일지라도 한국에서 개봉한 적이 거의 없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상업영화도 아닌 ‘다큐멘
글: 김봉현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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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미취학 아동들이 열광할 만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
EBS에서 방영 중인 만화영화 시리즈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볼트, 새미, 루시, 맥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블루벨 마을의 힘없고 작은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미니특공대 요원들이다. 동물 친구들을 괴롭힐 기회를 노리는 악당 나인과 파스칼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조디, 울음이 터지는 꽃가루를 만드는 꽃 기계몬, 쌍
글: 김지미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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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금메달리스트를 살해한 억만장자 <폭스캐처>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인 형 데이브(마크 러팔로)와 함께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형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던 그는 어느 날 존 듀폰(스티브 카렐)으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스카우트 전화로 형에게서 독립할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존 듀폰과 마크의 ‘행복한’ 조우는 잠시뿐이었다. 마크에게 만족하지 못한 존 듀폰은
글: 이화정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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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전설’과 서유기의 동시 귀환 <서유기: 모험의 시작>
요괴들이 득세하여 어지러운 세상, 맑은 눈과 마음을 가진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들고 요괴들을 교화하러 나선다. 모든 이들의 마음엔 본래 진, 선, 미가 깃들어 있으며 이를 통해 순수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마을에서 진현장은 심마에 사로잡힌 사오정과 싸우게 된다.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순간, 뛰어난 무공을 지닌 단소저(서기)가 진현장
글: 윤혜지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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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깊은 오해가 좌절시킨 한 인간의 삶 <오마르>
오마르(아담 바크리)는 팔레스타인 마을 사이를 가르는 거대한 콘크리트 장벽을 매일 넘는다. 젊고 날렵한 그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기 위해 그 벽을 넘지만 상황은 그리 낭만적이지 못하다. 오마르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조직은 팔레스타인 해방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아직 어린 그들의 조직은 불안정하고 무엇을 위해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도 불분명하다. 오마
글: 김지미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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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실화와 허구의 적절한 균형 <쎄시봉>
익히 알려진 대로 ‘쎄시봉’은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김세환 등 한국 대중음악계에 포크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가수들이 활동했던 음악감상실이다. 그리고 <쎄시봉>은 1960년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의 핫플레이스 쎄시봉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인 작품이다. 하지만 쎄시봉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니다. 4년 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g
글: 김성훈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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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웃기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 <헬머니>
<헬머니>
제작 (주)전망좋은영화사, (주)컨텐츠온미디어 / 감독 신한솔 / 출연 김수미, 이영은,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연 / 배급 NEW / 개봉 3월5일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직장 상사가 갈굽니까? 운전 중 매너 없는 운전자가 무작정 끼어들어 열받습니까? 그렇다면 도전하십시오! 세계 최초 대국민 욕 배틀 오디션 <욕의 맛
글: 윤혜지 │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