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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동석의 핵주먹 일냈다…‘범죄도시2’ 1000만 관객
[한겨레] ‘범죄도시2’ 코로나 이후 첫 1000만 달성, 영화 자체 매력과 개봉 타이밍 등 절묘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25일째인 11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019년 <기생충> 이후 한국영화로는 3년 만이자 코로나 사태 이후 첫 1000만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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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기운찬 ‘극장의 부활’, 기죽는 ‘OTT의 독주’
[한겨레] ‘범죄도시2’ ‘쥬라기’ ‘브로커’ 등 대작들 잇단 등장에 관객 급증, 거리두기 없고 취식 가능도 한몫 / 코로나 최대수혜 OTT업계는 고민, 경쟁 심화에 가격 올라 가입자 감소, 전문가 “숨고르기 뒤 안정화될 것”
스크린은 부활하고, 오티티(OTT)는 숨 고르고.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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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범죄도시2' 천만 관객 눈앞에
<범죄도시2>가 개봉 23일째인 6월9일 관객수 95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마지막으로 천만 고지를 넘었던 한국영화 <기생충>보다 빠른 속도다.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영화 탄생과 함께 영화산업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은 “영화계가 정상화되기까지
글: 이자연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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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범죄도시 2’ 9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 눈앞
[한겨레]
흥행 속도는 ‘기생충’보다 빨라
마동석·손석구 주연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0일째인 6일 관객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886만8620명의 관객을 모았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2>가 이날 오전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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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디즈니+에 소리 소문 없이 스며든 훌루
<기묘한 이야기> 시즌4와 맞불 작전을 펼쳐야 할 <오비완 케노비>가 늦게 나온다고 너무 노여워하지 말자. 이제 스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훌루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디즈니+에서 찾아보자.
2019년 론칭 후 무섭게 넷플릭스를 쫓고 있는 디즈니+가 한국에선 유독 힘을 못 쓰고 있다. 2021년 11월 론칭 후 이제 반년을
글: 김조한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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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칸의 화제작들, 국내 관객 찾아온다
칸국제영화제가 5월28일 폐막했다. 오랜만에 정상 개최된 영화제의 열기만큼 필름마켓의 구매 경쟁도 뜨거웠다. 경쟁부문 수상작을 비롯한 화제작들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내년에 걸쳐 국내 영화 팬을 찾아올 예정이다.
황금종려상 수상작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그린나래미디어가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그 밖에 주목할
글: 김수영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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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결말, 어땠어?] 그래서 구씨는 어디로?…날 결말에서 해방시켜줘
[한겨레]
‘나의 해방일지’ 결말 두고 해석 분분, “클럽 형 들고 튄 돈 갚고 미정에게”, “좀 더 명확하게 짚어주지” 아쉬움도
그래서 구자경은 어디로 갔을까? 지난 29일 <나의 해방일지> 마지막회를 두고 시청자 의견이 분분하다. “미정과 구씨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명확하게 보여주지도 않고, 그저 시청자의 ‘짐작’에 맡겼기 때문이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