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의 맛] [김은형의 아저씨의 맛] 하악, 마초라서 웃겨줘요 -톰 크루즈 눈치의 여왕 나도 가끔은 모두가 ‘예’라고 할 때 불끈 ‘아니오’라고 대답하고 싶어진다. 예를 들면 이번 골든글로브. 히스 레저의 수상은 모두가 ‘예’였지만 나는 홀로 되뇌었다. ‘아니오, 톰 크루즈요.’ 톰 크루즈라고? <탑건> 이후 톰 크루즈가 조연이었던 적이 있나? 반문한다면 당신은 2008년의 위대한 걸작 <트로픽 썬더>를 글: 김은형 │ 2009-02-06
- [아저씨의 맛] [김은형의 아저씨의 맛] 니들이 장난전화를 알아? 초딩 때 아주 잠깐 장난전화에 맛을 들였던 적이 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아 전화기를 돌렸는데 그 수준이라는 게 아무 번호나 눌러서 “거기 캔디네 집이죠?” 하는 수준의 유치한 짓거리였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야 ‘이뭐병’ 했겠지만, 뭐 어떤가. 우리는 그저 애들일 뿐인데, 애들인데 뭐 어때 장난전화쯤, 이라고 우리의 짓거리를 정당화 글: 김은형 │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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