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pedia] [cinepedia]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보면 형사가 범인을 검거하다가 가게의 집기를 파손하고 그 가게의 주인도 다치는데 이럴 경우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Q.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보면 형사가 범인을 검거하다가 가게의 집기를 파손하고 그 가게의 주인도 다치는데 이럴 경우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A. 영화뿐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많이 벌어지죠. 작게는 기물파손에서부터 때로는 사람이 다치거나 죽을 때도 있고요. 물론 모두 형사나 경찰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는 아니지만요. 하지 글: 남민영 │ 2012-11-07
-
[cinepedia] [cinepedia] 영화 <복숭아나무>를 보면 앞뒤로 얼굴이 붙은 샴쌍둥이가 등장하는데요. 실제로도 이런 사례가 있다면 분리수술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Q. 영화 <복숭아나무>를 보면 앞뒤로 얼굴이 붙은 샴쌍둥이가 등장하는데요. 실제로도 이런 사례가 있다면 분리수술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A. 샴쌍둥이 사례는 국내에서도 꽤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2003년 언론을 통해 알려진 샴쌍둥이 지혜, 사랑이 자매겠지요. 이 자매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래플스병원에서 분리수술을 받고 글: 남민영 │ 2012-10-31
-
[cinepedia] [cinepedia] 영화 <회사원>을 보면 소지섭이 큰 결심을 내릴 때마다 도심에 매가 등장하는데 서울에서도 매를 볼 수 있나요? Q. 영화 <회사원>을 보면 소지섭이 큰 결심을 내릴 때마다 도심에 매가 등장하는데 서울에서도 매를 볼 수 있나요? A. 서울에서 매를 보는 것도 신기한데 남자주인공이 사고(?)를 치려고 할 때마다 비장하게 등장하는 매를 보면서 타이밍이 정말 기가 막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킬러인 남자주인공이 혹시 매를 훈련시킨 것 글: 남민영 │ 2012-10-24
-
[cinepedia] [cinepedia] <루퍼>에서 주인공 조(조셉 고든 레빗)는 미래에서 온 자신(브루스 윌리스)과 한 공간에서 만납니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게 가능한가요? Q. <루퍼>에서 주인공 조(조셉 고든 레빗)는 미래에서 온 자신(브루스 윌리스)과 한 공간에서 만납니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게 가능한가요? A. 매주 수요일이 되면 저 역시 미래의 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영화 속 조처럼 30년까지는 아니고 정확히 일주일 뒤의 저를 말이죠. 그게 가능하다면 편집장 몰 글: 김성훈 │ 2012-10-17
-
[cinepedia] [cinepedia] <점쟁이들>에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부작용으로 눈동자가 까맣게 변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검은깨를 먹으면 정말 그런 부작용이 나타나나요? Q. <점쟁이들>에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부작용으로 눈동자가 까맣게 변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검은깨를 먹으면 정말 그런 부작용이 나타나나요? A. 검은깨가 노화 방지에 좋고 특히 탈모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눈동자가 까맣게 변한다는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 글: 남민영 │ 2012-10-10
-
[cinepedia] [cinepedia] <피에타>를 보면 사채빚을 받아내기 위해 일부러 타인의 신체를 훼손해서 보험금을 받는데 이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도 걸리지 않나요? Q. <피에타>를 보면 사채빚을 받아내기 위해 일부러 타인의 신체를 훼손해서 보험금을 받는데 이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도 걸리지 않나요? A. ‘신체포기각서’라는 얘기가 딱 이런 경우 아닌가 싶네요. 말은 쉽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다룬 <피에타>를 보면 눈앞에 지옥의 풍경이 펼쳐져 있는 것 같아 소름이 돋더군요. ‘신체를 고의로 훼 글: 남민영 │ 2012-09-19
-
[cinepedia] [cinepedia] < Mr. 스타벅>의 주인공은 젊은 시절 스타벅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수차례 정자기증을 했고, 그 결과 533명의 대리부가 되는데요,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겠죠? Q. <Mr. 스타벅>의 주인공은 젊은 시절 스타벅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수차례 정자기증을 했고, 그 결과 533명의 대리부가 되는데요,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겠죠? A. <Mr. 스타벅>을 수입•배급한 (주)에스와이코마드의 김안정 대리는 “한국은 씨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정자를 남에게 기증하는 것 자체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글: 이주현 │ 2012-09-12
섹션명
- - 전체기사(79,832)
- - 국내뉴스(14,201)
- - 해외뉴스(5,918)
- - 소식(345)
- - culture highway(235)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53)
- - 씨네스코프(830)
- - 해외통신원(1,329)
- - 기획리포트(636)
- - 영화제(603)
- - obituary(34)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34)
- - 현지보고(144)
- - 알고봅시다(131)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6,668)
- - coming soon(346)
- - 케이블 TV VOD(13)
- - 도서(2,564)
- - 정훈이 만화(854)
- - 스페셜1(8,558)
- - 스페셜2(1,620)
- - 커버스타(1,681)
- - 인터뷰(845)
- - 액터/액트리스(272)
- - 후아유(352)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37)
- - people(215)
- - 편집장이독자에게(783)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19)
- - tiview(326)
- - 디스토피아로부터(288)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1)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88)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131)
- - 영화비평(271)
- - 대학탐방(147)
- - 입시가이드(147)
- - 학과별 가이드(27)
- - 합격 필승전략(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