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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집밥으로 가는 머나먼 여정
준비할 재료는 간단하다. 계란 1, 2개, 그리고 전기밥통의 묵은밥, 진간장, 식용유. 굳이 더하자면 양파 반개 정도일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고, 계란을 풀어 볶은 후 밥을 투하해 잘 버무려주면 완성이다. 잘만 보관하면 두끼도 먹을 수 있다. 일명 ‘계란밥’. 어머님은 집 떠난 아들딸을 위해 바리바리 반찬을 싸다 나르시겠지만, 결국 반복
글: 김호상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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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적어도 지금 이 순간, 가장 핫한 리버럴 아이콘을 꼽으라면 단연 샤를리즈 테론이다. 테론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이하 <분노의 도로>)와 관련해 페미니스트로서 적극 발언 중이다. 테론이 젠더 이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해온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며 젠더 이슈에만 목소리를 보태온 것도 물론 아니다. “쉽사리 자신의 목소리를
글: 윤혜지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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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래피 캐시디
영화
2015 <투모로우랜드>
2015 <몰리 문 앤드 디 인크레더블 북 오브 히프너티즘>
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 <다크 섀도우>
TV
2013 <미스터 셀프리지>
2012 <스테핑 업>
13살 영국 출신의 주근깨 빼빼 마른 신인배우 래피 캐시디는 주인공의
글: 김현수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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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알로하>의 운명은?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 카메론 크로 감독의 신작 <알로하>의 첫 8분을 공개했다. 온라인으로 영화의 일부가 새나갈까 보안이 철저한 할리우드 스튜디오로서는 의외의 움직임이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지나간 사랑과 새로운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알로하>는 개봉 첫주 6위에 랭크됐다. 드웨인
글: 안현진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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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마우스피스에서 킬러 슈트까지
작가 토머스 해리스는 1981년에 발표한 소설 <레드 드래곤>에서 법의학 정신분석의이자 연쇄 식인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 박사를 처음 등장시켰다. 그런데 렉터 박사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이 아니었다. 애초 등장 분량 자체가 10페이지가 채 되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토머스 해리스는 뒤이어 1988년에 발표한 <양들의 침묵>과 1999
글: 김현수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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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악(惡)을 맛볼 준비 됐나요?
드라마 <한니발>의 세 번째 시즌이 곧 시작된다. 전개상 당연히 지난 시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이를 제외한 주요 캐릭터, 디자인, 로케이션, 의상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설정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시 시작하는 드라마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달라진 재미와 파격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드라마 <한니발> 시즌3는 6월6일부터 매
글: 김현수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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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군인들이 게이머 같다는 생각을 했다”
캐나다 출신의 드니 빌뇌브 감독의 촉수는 전세계 분쟁지역을 향해 쫑긋 세워져 있는 듯하다. 전작 <그을린 사랑>(2011)이 중동의 한 가상공간에서 벌어진 민족간의 갈등과 종교 분쟁을 정면으로 바라봤다면, 칸 경쟁부문에서 첫 공개된 신작 <시카리오>는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의 국경지역에 현미경을 들이댄 작품이다. FBI 요원 케이트(에
글: 김성훈 │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