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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터미네이터4> 제작 계획 발표
제임스 카메론도,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없는 <터미네이터>를 상상할 수 있을까? <터미네이터>의 속편 제작 계획이 발표됐다. 연출, 캐스팅 등 세부사항은 모두 미정으로, 2009년으로 개봉만 정해놓은 상태. MGM과 일본 배급사 도호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한다면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 될 <터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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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마르크스 전기영화 제작
<공산당 선언> <경제학 비판> <자본론> 등의 저서를 남긴 사상가 칼 마르크스의 삶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제작비 2천만달러를 들여 만드는 <칼 마르크스>는 마르크스가 브뤼셀로 추방되기 전 파리에서의 생활을 다루며 아내 예니와의 연애, 엥겔스와의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2008년 2월 프랑스, 독일, 벨기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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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 스트리트> 속편 제작, 마이클 더글러스 출연
이십세기 폭스가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1987년작 <월 스트리트>의 속편을 제작한다. <머니 네버 슬립> <그리드 이즈 굿> 등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에는 원년 멤버 에드워드 프레스먼이 제작자로 나섰고, <월 스트리트>에서 냉혹하기로 악명 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를 연기한 마이클 더글러스가 출연을 결정했다. 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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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캐나다에선 시사회 안 해!
이제 더이상의 시사회는 없다?! 워너브러더스가 향후 캐나다에서 개봉하는 모든 자사 영화는 시사회를 일체 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캐나다에 만연한 캠코더 촬영과 해적판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워너브러더스의 관계자는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게 되어 우리도 안타깝다. 그러나 스튜디오는 자사의 자산뿐 아니라 영화를 만든 이들과 극장, 배
글: 최하나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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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세계가 거미줄에 걸린 날
<스파이더맨 3>가 전세계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스파이더맨 3>는 미국 개봉일인 5월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내에서만 1억4800만달러, 해외에서 2억2700만달러 등 전세계 극장가에서 3일 만에 3억7500만달러라는 폭발적인 오프닝 성적을 보였다. <스파이더맨 3>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2005
글: 박혜명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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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파이더맨3> 개봉 2주 맞으며 해외수입 6억달러 돌파
개봉 2주차를 맞은 <스파이더맨3>, 전세계 박스오피스의 1위를 거머쥔 개봉 첫주와 비교하면 수그러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세다. 1억5111만달러로 데뷔하며 상위 12개 영화 총 수입의 84%를 차지했던 거미인간의 독식은 둘째주에 접어들면서 마땅한 호적수를 만나지 못한 채 6천만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현재까지의 누적수입은 2억4207만달러다. 상
글: 안현진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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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케빈 코스트너, 신작 <스윙 보트> 제작 및 출연
케빈 코스트너가 인디 코미디 <스윙 보트>(Swing Vote)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지난해 <가디언>에서 해상구조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의 엄격한 트레이너로 스크린을 찾았던 코스트너가 새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통령 선거에서 그가 행사하는 한표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
글: 안현진 │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