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폭스가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1987년작 <월 스트리트>의 속편을 제작한다. <머니 네버 슬립> <그리드 이즈 굿> 등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에는 원년 멤버 에드워드 프레스먼이 제작자로 나섰고, <월 스트리트>에서 냉혹하기로 악명 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를 연기한 마이클 더글러스가 출연을 결정했다. 올리버 스톤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