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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숀 코너리, <인디아다 존스4> 출연 안해
숀 코너리가 <인디아나 존스4>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리즈의 2편과 3편에서 인디아나의 아버지 헨리 존스 역으로 출연한 숀 코너리는 루카스 필름의 인디아나존스 웹사이트(www.indianajones.com)를 통해서 출연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했다.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을 것이
글: 안현진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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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파이란>, 미국에서 리메이크
최민식, 장백지의 <파이란>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한국의 시골 마을을 뉴욕의 맨해튼으로 옮길 리메이크 <파이란>은 맨해튼의 러시아 마피아가 러시아에서 망명온 여자와 조직에서 연결해 준 결혼을 하는 것으로 재설정된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원작과 다른 점은 여자가 죽은 후 그녀가 남긴 편지를 본 남자 주인공이 여
글: 안현진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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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누벨바그의 친구, 영원히 안녕
누벨바그의 태동과 함께한 프랑스 배우 장 클로드 브리알리가 5월30일 74살의 일기로 사망했다. 클로드 샤브롤,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작품 등, 총 185편의 영화에 출연한 그는 시니시즘과 무심한 듯 세련된 이미지로 누벨바그를 풍미한 배우. 샤브롤의 <미남 세르주>(1958)와 <사촌들>(1959), 트뤼포의 <400
글: 김민경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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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조지 쿠거 감독의 <여인들> 리메이크
할리우드의 여인들이 모인다. <버라이어티> 등의 외신에 따르면, 1939년 작 <여인들>(The Women)이 리메이크 될 예정이다. <여인들>은 <마이 페어 레이디> <가스등> <스타탄생> 등으로 유명한 조지 쿠거 감독의 연출작으로, '여배우들의 감독'이라는 별명답게 모든 주요 캐스팅이 여배
글: 안현진 │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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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르 클레지오의 한국영화 산책
우리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명인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작품들이 한국어로 번역됐으리라 생각한다)는 새로 발간한 책에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평범한 ‘영화에 관한 책’, 이론이나 역사를 다룬 것은 아니다. 책 제목에서 르 클레지오는 ‘영화산책’(Ballaciner)라는 단어를 만들어내는데, 그 뜻은 ‘영화 속 산책’(ballade en
글: 아드리앙공보 │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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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마지막 황제>팀의 도원결의
<마지막 황제>의 연금술사들이 다시 뭉친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신작을 위해 <마지막 황제>의 제작자 제레미 토머스와 각본가 마크 페프로가 모였다. 새 영화는 16세기의 작곡가 ‘베노사의 카를로 제수알도’에 대한 이야기로,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뒤틀린 삶이 주된 줄거리다. 제레미 토머스는 <마지막 황제>처럼 역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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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배트맨: 다크 나이트> 아이맥스로 일부 촬영
<배트맨: 다크 나이트>가 4개 시퀀스를 아이맥스 포맷으로 촬영한다. 조커 역의 히스 레저가 등장하는 장면도 이중 하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관객의 몰입이 쉬운 장점을 들어 “영화 전체를 아이맥스로 촬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용 카메라로 촬영되는 아이맥스 장면들은 일반 극장에서는 HD를 능가하는 생생함을, 전용 극장에서는 아이맥스만의 탁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