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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중계석] 박지성 선수의 골세리머니는 정말 간지더군요
축구
여기는 대한민국 대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이 열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입니다. 지난 한·일전에서 말이죠. 박지성 선수의 선제골과 박주영 선수의 쐐기골로 기분 좋은 출정식을 준비하려던 일본을 침몰시켰었죠.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를 본 일본 네티즌은 ‘박상을 일본대표팀 감독으로 모셔야’, ‘이것이 클래스의 힘인가’, ‘오늘 경기력은 신라면을
글: 신두영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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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농민가> 온라인 무료시사회 외
인디스페이스가 독립영화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 ‘인디스페이스On’이 첫 개봉작으로 다큐멘터리 <농민가>를 선정했다. 5월27일 개봉할 예정이며, 24일과 25일 양일간 온라인 무료시사회를 연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를 비롯한 한국영화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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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제 여덟살, 오래 오래 살고 싶다
서울아트시네마가 5월20일 개관 8주년 및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념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대표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창호 감독, 이춘연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이사장,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 등 영화인 200여명이 자리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최정운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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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 첫 주 1위에 올라
용이 이렇게 귀여웠을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드림웍스가 만든 3D CG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첫 주 75만9590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월24일 오전 현재, 37.39%(영화예매전문사이트 맥스무비 집계)라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드래곤 길들이기>의 상
글: 김성훈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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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외압은 아니다. 어쨌든 심사결과는 공정하다고 하지 않나."
조희문 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5월 20일 낮 12시,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에서 그는 영진위 독립영화제작지원 심사과정에서 전화통화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심사위원들의 주장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위원장은 "위원장이 부당하게 심사에 개입했고, 주문했다는 심사위원들의 이의제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원활한 심사를 기대하는 부탁하는 과정에서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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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한지붕 두집 살림 말이 됩니까
변명부터 하자면, 서울에 있는 터라 서울 외 지역 소식은 늦는 편이다. 경상남도에 두개의 영상위원회가 생겼다는 소식도 우연히 링크를 타고 들어간 경남도민일보 사이트에서 발견했다. 올해 1월22일에 출범한 경남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원)에 이어 지난 3월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이사장 공영윤 도의원)가 출범했다고 한다. 경남도민일보는 사설을 통해 “주관 단체가
글: 강병진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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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ust10] 아랍 in 서울 外
1. 아랍 in 서울
아랍 음식도 먹고, 민속 공연·미술 전시도 보고. 아랍문화축전이 5월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국립극장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 프로그램이 무료인 착한 행사.
2. 이제 <무한도전>을 볼 수 있을까?
MBC가 39일째 이어가던 총파업을 중단했다. 파업을 지지하면서도 새로운 <무한도전>을 애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