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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한지붕 두집 살림 말이 됩니까
변명부터 하자면, 서울에 있는 터라 서울 외 지역 소식은 늦는 편이다. 경상남도에 두개의 영상위원회가 생겼다는 소식도 우연히 링크를 타고 들어간 경남도민일보 사이트에서 발견했다. 올해 1월22일에 출범한 경남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원)에 이어 지난 3월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이사장 공영윤 도의원)가 출범했다고 한다. 경남도민일보는 사설을 통해 “주관 단체가
글: 강병진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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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ust10] 아랍 in 서울 外
1. 아랍 in 서울
아랍 음식도 먹고, 민속 공연·미술 전시도 보고. 아랍문화축전이 5월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국립극장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 프로그램이 무료인 착한 행사.
2. 이제 <무한도전>을 볼 수 있을까?
MBC가 39일째 이어가던 총파업을 중단했다. 파업을 지지하면서도 새로운 <무한도전>을 애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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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덕님아, 건프라를 들고 모여라
건담 오덕들은 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의 전설인 <기동전사 건담>이 한국을 찾는다. 7월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지난 5월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건담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건담 시리즈의 30년 남짓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8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건담의 아버
글: 이주현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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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포럼 15주년 기념 옴니버스 영화 만든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인디포럼과 <씨네21>이 옴니버스 영화 <이제 난 용감해질거야>를 제작한다. 참여하는 감독은 장건재, 임철민, 김성철, 이종필, 기채생, 채기, 신수원, 최아름, 정지연, 김종찬, 박종빈 박재평, 김민경, 김민경, 신이수, 이진우, 장훈 등, 총 15명이다. 이들은 최근 독립영화의 최대 화두인‘자생’이라는 주제를
글: 김성훈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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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4월 한국영화 점유율 올해 들어 최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지난달 한국영화의 극장 관객 점유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영화진흥위원회가 7일 발표한 '1-4월 영화산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극장을 찾은 관객은 728만9천541명이며 이 가운데 33.8%인 246만3천654만명이 한국 영화를 관람했다.이는 전월에 비해 점유율에서 0.6% 포인트 하락한 것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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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광수 "없으면 허전할 배우가 되고 싶어요"
(용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그 배우 보려고 이 드라마는 꼭 본다'는 말은 꼭 주연급 배우들만 들을 만한 이야기는 아니다.요즘 MBC 사극 '동이'에서 감초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25)를 놓고 이런 얘기가 종종 흘러나온다.한 이동통신사 광고로 처음 얼굴을 알린 이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의 광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한결 친근해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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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정재 "'하녀'로 제대로 된 성인 역할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하녀'는 제대로 된 성인 역할을 하게 해준 고마운 영화입니다."이정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전에는 '하녀'에 나오는 훈과 비슷한 역할을 하면 잘 어울려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울리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이제부터 진짜 성인 역할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