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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김지미의 영화비평] 권력의 화염, 영원회귀의 굴레
셰익스피어는 감독에게 ‘계륵’이다. 그 어떤 원작보다 강렬하게 권위의 무게로 짓누르지만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강렬한 드라마의 유혹은 너무나 달콤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특히 <맥베스>는 감독들이 가장 탐내는 원작 중 하나이고, 맥베스의 욕망과 불안은 매번 다른 옷을 입고 스크린 위를 비틀거리며 거닐었다. 저스틴 커젤의 <맥베스&g
글: 김지미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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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 모든 참회는 비극적이다
머리가 굵어졌다고 어머님께서 애지중지 물려주신 모태신앙을 저버릴 무렵 내 눈에 기이하게 보이기 시작했던 것은 크리스마스의 풍경이었다. 인간들의 죄가 도무지 씻겨질 수 없을 만큼 흉악하고 더러워지자 신께서는 당신의 독생자를 산 제물로 바칠 수밖에 없었다면 과연 그날은 그토록 기쁜 날일까? 맨날 빤질빤질 놀기만 하는 아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시골에 사는 아버지
글: 황덕호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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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진짜 살인자는 저 너머에 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제작자를 만났다. 스릴러를 만들었지만 맨날 보는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였던 그는(당시 나이 40대 중반, 남성) 그 영화의 반전과 그런 반전을 창조한 감독의 재능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진짜 기가 막히지 않아? 그런 반전 한번이라도 본 적 있어요?” “두번.” 그는 당황했다. “**** **하고 *** *
글: 김정원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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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5.12.4~6
<크람푸스> Krampus
감독 마이클 도허티 / 출연 애덤 스콧, 토니 콜렛, / 엠제이 앤서니
누구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던 맥스(엠제이 앤서니)는 모처럼 모인 가족들이 싸우기만 하자 단단히 화를 낸다. 그는 홧김에 저주를 퍼붓고, 그 말이 이루어져 크리스마스의 악마 크람푸스가 나타나면서 집은 엉망이 되고 만다. <엑스맨2>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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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이완 맥그리거 <트레인스포팅2> 출연 外
-이완 맥그리거가 <트레인스포팅2>에 출연한다
=20년 만에 만들어지는 대니 보일의 <트레인스포팅> 속편에 이완 맥그리거를 비롯한 조니 리 밀러, 이완 브렘너, 로버트 카일 등 원년 멤버들이 합류한다. 원작 소설을 각색한 존 호지도 2편에 각본가로 참여한다. 2017년 개봉예정.
-존 굿맨과 에단 호크가 뤽 베송 감독의 <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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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크리드> 감독 라이언 쿠글러, <블랙 팬서> 감독 유력
1986년생의 젊은 감독 라이언 쿠글러에게 올해는 더욱 특별한 해가 될 것 같다.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크리드>가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작품 가운데 최초로 흑인 히어로가 등장하는 <블랙 팬서>의 감독직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 드라마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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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전미비평가위원회가 꼽은 올해 최고의 작품은?
2016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미리 내다보자. 미국 내 주요 비평가협회가 ‘올해의 영화’를 속속 발표했다. 전미비평가위원회가 꼽은 올해 최고의 작품은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다. <마션>으로 우주재난영화도 웃으며 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리들리 스콧이 감독상을, 주인공 역의 맷 데이먼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글: 정지혜 │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