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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마션> 우주에서 살아남기에도 유머는 필요하다
-<마션>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있나.
=화성에서 혼자 생존해야 한다는 설정 자체가 커다란 도전이었기에 출연을 결심했다. 이제껏 한번도 연기해본 적이 없는 역할이다. 항상 특정 인물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영향을 받곤 한다. 이번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 연기해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흥미로웠다. 스스로 충분히
글: 송경원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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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마션>의 맷 데이먼을 만나 영화에 대해 듣다
요 몇년간 우주를 소재로 한 빼어난 영화들이 연이어 나와 더이상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싶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리들리 스콧의 우주라면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션>은 화성에서 조난당한 한 우주비행사의 생존기를 다룬다.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는 화성 유인 탐사작전 중 강력한 폭풍을 만나 화성에 고
글: 송경원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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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팬> 조 라이트 감독, "기존 <피터 팬> 팬들에게 ‘윙크’를 보내는 영화"
-피터 팬의 기원을 다룬 <팬>을 연출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LA에 잠시 머물 때, <팬>의 시나리오를 받았다. 도저히 내려놓지 못하겠더라. 유년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들 생각도 났다. 그러다 불현듯 아들을 위해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라 셰터라는 빨간 머리 프로듀서(웃음)도 만났는데,
글: 양지현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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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피터 팬> 프리퀄 <팬>, 10월 개봉
하늘을 나는 영원한 소년 피터 팬에게도 과거가 있었다. <팬>은 <오만과 편견> <안나 카레니나> 등 고전 로맨스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조 라이트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피터 팬이 탄생하기 전, 피터(리바이 밀러)와 타이거 릴리(루니 마라), 후크(개릿 헤드룬드), 그리고 검은수염(휴 잭맨)의 이야기를
글: 양지현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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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조재휘의 영화비평] 의협(義俠)의 정신이 없다
<협녀, 칼의 기억>은 서로 다른 운명을 향해가는 세 검객의 칼처럼 각기 다른 플롯이 얽히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아버지의 복수를 사명으로 품고 세상에 뛰어든 홍이(김고은)의 성장담, 검 한 자루를 쥐고 천출에서 무인정권 권력의 중심으로 올라선 덕기/유백(이병헌)을 중심으로 한 정치적 암투, 대의와 연정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두고 흔들리는 설랑
글: 조재휘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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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모았습니다
국내 몇개의 다큐멘터리영화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차지하는 위치는 독특하다. 영화관과 TV브라운관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특징적이다. 이러한 상영 방식의 의미는 TV다큐멘터리를 영화관에서 상영될 만한 영화로 확장하는 동시에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브라운관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의미를 지닌다. 제12회 EBS
글: 김소희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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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건강한 청춘에 반기를 들다 <스피드>
추원(서준영)은 우사인 볼트 같은 육상선수를 꿈꾸며 오늘도 달린다. 구림(백성현)은 그 누구에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며 자기만의 세계에 산다. 대성(최태환)은 절친한 친구의 엄마와 나이를 초월한 사랑에 빠졌다. 이들 중 유일하게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 서원(변준석)은 서울대 의대에 들어갈 정도의 모범생이나 연애 경험은 전무하다. 이들은 고교 동창생으로 이
글: 정지혜 │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