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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하나 그리고 둘>의 에드워드 양 감독, 타계
6월28일 타이완의 에드워드 양(楊德昌) 감독이 미국 베버리 힐스의 자택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버라이어티>는 7월1일 “에드워드 양 감독이 암과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양 감독은 지난 7년 동안 대장암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함께 타이완 뉴웨이브의 기수로 손꼽혔던 그는 특히 한 가족이 할머
글: 장미 │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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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긴급특집] 에드워드 양 감독님을 추모하다
에드워드 양 감독 관련 기사 보기
- <하나 그리고 둘>의 에드워드 양 감독, 타계
- 대만 뉴웨이브의 씨를 뿌린 거장 에드워드 양을 만나다
- <하나 그리고 둘> 감독 에드워드 양 인터뷰
- 아시아에 찾아온 비극의 연쇄고리, 에드워드 양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씨네 블로그 글 모음
- 대만 영화감독 에드워드
정리: 김지원 │
정리: 김은주 │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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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리비에라 해안에 작별 인사를!
여름이 돌아왔다! 매년 2500만명의 방문객이 프랑스 해안을 찾는다. 그중 많은 이들이 남쪽 해안으로 향한다. 요트나 캠핑카를 타고 그들은 전설적인 리비에라 해안이라는 똑같은 꿈을 향해 간다.
1956년, 로제 바딤 감독의 작은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는 프랑스 남부의 현대 에덴 동산이라는 신화를 쏘아올렸다. 여주인공은 생트로페의
글: 아드리앙공보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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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킬 빌>의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킬 빌>의 속편이 온다.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킬 빌> 1, 2편 제작자 베넷 월시는 3, 4편의 플롯이 결정됐으며 중국에서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3편은 베아트리체 키도(더 브라이드)에게 팔과 눈을 잃은 두 킬러의 복수극이며, 4편은 1편에서 엄마를 잃은 비비카 폭스의 딸과 3편에서 같은 운명에 처하는 키도의 딸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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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트라이베카798’, 중국 독립영화의 플랫폼
트라이베카 엔터프라이즈가 중국에서 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베이징에서 2일 동안 열리는 ‘트라이베카798’은 따샨즈798예술구에서 따온 이름으로, 따샨즈798예술구는 50년대 소련의 재정원조로 지어진 공장지대가 변모한 예술의 거리다. 중국 독립영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트라이베카798은 재미동포 벤슨 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플래닛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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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포르노 왕국의 제왕, 휴 헤프너의 일생 영화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립자 휴 헤프너의 삶이 영화화한다. 보수적이던 미국의 성문화에 혁명을 일으킨 그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왔는데, 얼마 전 브렛 래트너 감독에게 연출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보이>의 역사와 헤프너의 족적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래트너는, 세상에 알려진 억만장자의 모습 외에도 그의 사회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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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웨인스타인, 홍콩 액션영화 전문 레이블 런칭
웨인스타인 컴퍼니와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 <24>(TV)를 제작한 토니 크랜츠가 홍콩 액션영화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다. 유위강과 크랜츠가 ‘치’라고 이름 지은 레이블은 액션영화 3편을 영어로 제작할 계획인데, 과격한 액션보다는 스토리와 캐릭터에 힘을 싣고, 성룡과 이연걸의 뒤를 잇는 배우도 발굴하는 등 장르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겠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