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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이제훈] 신중한 선택
총 16부작의 후반에 접어든 tvN 드라마 <시그널>. 장르적 재미를 구축한 김은희 작가의 대본에, 차가운 사건 사이사이, 인간적 온기를 놓치지 않는 김원석 PD의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시그널>은 매회 시청률 10%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다. 이제훈은 무전기 하나로 과거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공조수사를 펼치며 미제사건을 파헤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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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고양이 몸에 갇힌 억만장자의 영혼 <나인 라이브스> NINE LIVES
<나인 라이브스> NINE LIVES
감독 배리 소넨필드 / 출연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가너, 말리나 와이즈먼
자나 깨나 돈 벌기에 열중하는 억만장자 톰 블랜드(케빈 스페이시)는 딸 레베카(말리나 와이즈먼)가 늘 갖고 싶어 하던 고양이를 선물한다. 어느 날 일어나보니 톰의 영혼은 고양이 몸에 갇혀 있고, 그는 모든 시간을 집에서 가족과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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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걸 크러시 유발자
두아 리파는 자신의 음악을 ‘다크 팝’이라고 규정했다. 아마도 저음의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라나 델 레이 이후 가장 매력적인 저음을 가진 그녀의 목소리는 20살의 치기 어린 표정에 서늘한 누아르를 드리운다. <Last Dance>의 도입부가 특히 그렇다. 절창도 아닌 읊조림으로 한 소절 만에 귀를 사로잡는 노래는 드물다. <Last Da
글: 이대화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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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안시환의 영화비평]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보여주려는 것
아우슈비츠 이후 서정시를 쓰는 것은 야만이라고 했던 아도르노의 선언. 우리는 지옥 같던 그곳을 상징화할 언어(또는 재현 형식)를 ‘아직’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것이 아우슈비츠 영화 대부분이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다. 아우슈비츠는 예술적 행위가 끝내 다다를 수 없는 영원한 ‘공백’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 공백은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악행이
글: 안시환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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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따거’의 인생
“친구여, 평범하지 않은 일을 평범하게 해내고, 쉬운 일을 쉽지 않게 해냈군요.” 동료 배우 유덕화의 말이 정확하게 성룡이 걸어온 길을 설명한다. 성룡은 반백년 가까이 온몸을 던져 액션영화의 지평을 넓혀왔다. 새로운 길을 닦는 과정이 쉬웠을 리 없다. 다만 성룡은 겁이 없었고 꿈이 많았다. 이제 막 출간된 성룡의 자서전 <성룡: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
글: 이주현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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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삼일절, <귀향> 42만명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삼일절 관객 동원 1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귀향>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귀향>이 삼일절 전국 42만1천6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월28일 기록한 30만4천566명의 일일 최대 관객수 기록도 깼다. <귀향>의 누적 관객수는 170만5천3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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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최고의 블루레이를 굽는 장인들
2000년대 후반, 인터넷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 IPTV 등의 성장세에 밀려 DVD 시장이 몰락하고 차세대 저장 매체로 주목받던 블루레이 역시 극장 바깥 사양산업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나날이 급변하는 미디어 매체 환경 변화 속에서 VHS, CD, LD 등 어떤 저장 매체도 가차 없이 쓰러져가던 때에 블루레이를 이른바 ‘컬렉터 문화’와 접목한 국내
글: 김현수 │
사진: 손홍주 │
사진: 오계옥 │
사진: 최성열 │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