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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징어 게임’ 비영어권 최초로 에미상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한겨레]
박해수·오영수·정호연도 조연상 후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성기훈’으로 출연한 이정재도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ATAS)는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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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엘비스’에서 K팝 산업의 빛과 그림자를 보다
[한겨레]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일대기 다룬 영화, 흑인음악 리듬으로 백인 중심 음악계에 파격 안겨 / “비즈니스에만 치중하면 아티스트 결국 무너져, 한국 음악산업 관계자들도 고민해야 할 문제”
엘비스 프레슬리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생전 노래하는 모습보다 박물관에서 본 밀랍인형을 떠올리는 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2022년 대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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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이상하고 비상한 상상이 모두 허락되는 유일한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박병은, 한선화 배우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시작을 알렸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포토월 앞에 선 게스트들은 각자 준비한 포즈를 뽐내며 한껏 미소지었다. <하얀 차를 탄 여자>의 고혜진 감독이 레드 카펫에 들어서는 순간 빗줄기가 굵어졌는
글: 김수영 │
사진: 최성열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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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여름 극장가 빅4 대전…‘천만의 후예’는 누굴까
[한겨레]
한국영화 흥미진진한 대진표 |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헌트’ 20일부터 1주일 간격 4편 개봉 모두 제작비 200억원 넘는 대작
올여름, 용호상박의 흥행 대전이 펼쳐진다.
<범죄도시2>가 엔데믹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의 부활을 확인시킨 가운데, 최대 성수기인 올여름 시즌을 앞두고 그동안 개봉을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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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돼지의 왕’ 드라마 최초 ‘판타지아 필름 영화제’ 초청
[한겨레]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드라마 상영 처음, 3월 OTT ‘티빙’서 방영한 학교폭력 장르물 지난 6월부터 매주 일요일 OCN에서 방영 중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지난 3월 선보인 드라마 <돼지의 왕>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2022’에 공식 초청됐다. ‘판타지아 필름 페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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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찬욱이 숨겨놓은 것들…‘헤어질 결심’ N차 관람 부른다
[한겨레]
박해일·탕웨이 캐스팅 왜? 정훈희·송창식 ‘안개’ 왜? 산과 바다가 상징하는 바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개봉 첫 주말을 지나면서 50만 관객을 넘겼다. 폭발적인 흥행세는 아니지만, 씨지브이(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평점 9.0점을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 사이에서 호평이 넘친다.
“봐도 봐도 또 보고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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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세상에 함부로 지어진 이름이 없다는 것, 그걸 알게 해주는 게 배우”
[한겨레]
한겨레S - 유선애의 배우는 사람 : 배우 정영주
“도전이 두렵지 않고, 한번의 희열이 아홉번 좌절 이겨내게 해요”
뮤지컬·드라마서 활약 28년차 배우…여배우 10명 등장한 공연 제작도
“사람 마음 움직이는 연기 위해 어떤 삶에도 귀기울이고 마음에 담아요”
“여배우라는 말 안 좋아해요. 그냥 배우. (중략) 여자 배우 열명 모으는 건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