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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시><만추>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수상 外
*<시>와 <만추>가 지난 3월26일 폐막한 25회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각각 황금시선상과 청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11이 3월30일에 막을 내렸다. 실험상은 송윤희 감독의 <하얀 정글>이, 진보상은 김성균 감독의 <꿈의 공장>이 차지했으며, 김청승 감독의 <마이스윗홈-국가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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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입맛 돋우는 전주의 영화성찬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지난 3월2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상영작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38개국 190편의 영화가 선정됐으며, 이중 장편 월드 프리미어는 11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6편에 달한다.
‘세계 대안/독립영화의 메카’이자 ‘지속 가능한 생산적인 영화제’라는 기치를 내건 이번 영화제의 특징을 살펴보자. 최근 세
글: 김용언 │
사진: 최성열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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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이창동 감독 <시> 제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각본,감독상 수상 外
*이창동 감독의 <시>가 제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에서 각본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황해>의 하정우는 남우주연상을, <하녀>의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차지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74) 명예집행위원장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정향 감독의 컴백작이자 배우 송혜교의 신작인 <오늘>이 지난 3월2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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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작은 영화 관객과 통했다
최근 작은 영화의 선전이 눈에 띈다. 민용근 감독의 <혜화,동>과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두편의 독립영화가 총관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 2월17일에 개봉한 <혜화,동>은 약 한달 만에, 3월20일에 개봉한 <파수꾼>은 18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두 영화의 1만명 돌파에는 크게 두 가지 공통적인 비결이 있다.
글: 김성훈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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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줄뉴스] 정지훈, 신세경 주연 <레드머플러> 크랭크인 外
*정지훈, 신세경 주연의 영화 <레드머플러>(가제)가 지난 3월15일, 극중에서 21전투비행단 소속이 된 정태훈(정지훈)의 환영 파티 장면으로 크랭크인했다.
*배우 유지태와 정상진 씨너스극장 대표가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공동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유지태 부집행위원장은 기획행사와 대외홍보, 마케팅을 맡고,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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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찍는다
전지현, 이정재, 김혜수, 김윤석, 오달수, 김해숙 등등. 어느 국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배우 명단이 아니다.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에 출연하는 배우들이다. 온라인 매체 ‘뉴스웨이’의 기사에 따르면 <도둑들>은 전지현, 이정재, 김혜수와 김윤석 등 대한민국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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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3월 15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VOD 서비스 개시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디지털사업본부(Warner Bros. Digital Distribution)는 전세계 6조 5천억원 흥행 수익을 만들어 낸 판타지 영화의 최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3월 15일에 한국에서 가장 먼저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안방극장에서 만나는 <
글: 최정은 │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