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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위한 첫삽
‘서울에도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충무로 영화인들과 관객의 오랜 바람을 담은 이 슬로건이 실천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서울시의 시네마테크 지원을 위한 정책포럼’이 4월26일 서울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적 기관인 서울시가 시네마테크 지원과 관련된 정책 포럼에 나온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의 포럼에는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울시의
글: 장영엽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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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인권문제 현실 속에서 생각해봤으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시선’ 시리즈가 올해로 출범 8주년을 맞았다. 박찬욱 감독부터 윤성현 감독까지, 이 프로젝트를 거쳐간 감독만 마흔한명이고 장편·옴니버스·애니메이션을 아울러 총 8편의 영화가 완성됐다. <씨네21>도 ‘시선’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감독과 배우들을 앞다투어 인터뷰해왔지만 정작 이 시리즈를 기획하는 국가인권위
글: 장영엽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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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악마를 보았다> 제29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수상 外
*서울시의 시네마테크 지원을 위한 정책포럼이 4월2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문화도시’ 서울이라면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지원하는 건 당연한 처사!
*이정진 감독의 단편 <고스트>가 64회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출품됐다. <야간비행>(손태겸), <집 앞에서>(이태호), <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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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것이 바로 핵의 재앙
올해 환경문제의 핫이슈는?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막한다. 개막작은 임순례 감독이 제작한 동물 프로젝트 <미안해, 고마워>다. 임순례·오점균·송일곤·박흥식 감독이 참여한 이번 옴니버스영화는 버려지고 있는 동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경쟁부문인 국제환경영화경선은 전세계 76개국 756편의 장·단편 영화가
글: 김성훈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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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식]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공모 外
◆가족 뮤지컬 <돈키호테>와 뮤지컬 <스페셜레터> 포스터 공모. 4월20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www.aga99.co.kr)를 포스터 제작파일 CD와 출력물과 함께 우편 및 방문 접수.
◆영화사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www.pre-vision.co.kr) 홍보 마케팅 신입사원 모집. 4월19일까지 이력서(연락처, 지원동기,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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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영화도, 사랑도 영원히
“<성춘향>을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주년이라고 하니 그 감회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4월12일 오후 3시 서울 낙원동 허리우드클래식시네마에서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성춘향>(1961) 개봉 50주년을 맞아 기념상영회와 신상옥 감독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김수용·정진우·이두용·이장호 감독, 배우 신영균·전계현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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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칸 국제영화에 '북촌방향','아리랑','황해' 초청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나홍진 감독의 <황해>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김기덕 감독님, 도대체 영화를 언제 찍으신 건가요?!
*키이스트, 에이엠이앤티, 스타제이, 에스엠, 와이지, 제이와이피 등 국내 6개 매니지먼트사 합작해 ‘아시아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