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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동주>와 <귀향>의 의미 있는 흥행을 응원하며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가장 좋아하는 윤동주의 시는 바로 <쉽게 씌어진 시>다. 어두운 현실에 대한 고뇌와 자기성찰을 통한 극복 의지를 담고 있다, 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 같다. 윤동주가 걸어가는 생의 여러 국면에 시를 ‘들려주는’ 구조를 취한 <동주>에서, 이 시
글: 주성철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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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귀향> 개봉 하루 만에 관객 15만명 돌파
<귀향>이 개봉 24시간 만인 25일 오전9시 관객 15만명을 돌파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끌려간 20만명의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귀향>은 전국 340개 극장, 총 스크린 수 507개(2/25 오전 0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에서 24일 개봉했다. 극장가 최대 비수기인 2월 말에 개봉한 영화 <귀향>은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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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37.5]
[STAFF 37.5] 악기로 이야기하듯 작업한다
영화
2016 <순정>
2015 <손님>
2014 <빅매치> <카트>
2013 <레드카펫> <톱스타> <이별계약>
2012 <마이 리틀 히어로> <건축학개론>
2011 <마당을 나온 암탉>
2007 <만남의 광장>
2005 <안녕,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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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윤기] “그래, 우리에게는 전도연이 있지”
<남과 여>(개봉 2월25일)는 이윤기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영화이자 그의 첫 번째 정통 멜로극이다. 각자 가정이 있는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이 낯선 땅 핀란드 헬싱키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시간이 흘러 서울에서 재회한 이들은 조심스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 그 뒤 관객은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시차(時差)를 지켜보게 될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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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나는 지금도 매일 성장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연습하고 항상 실내에서 공연하며 밤샘 작업도 없어요. 이 정도면 꽤 좋은 직업 아닌가요?” 우스갯소리지만 배우 윤공주는 인터뷰 도중 대뜸 뮤지컬 배우만큼 저녁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반어법일까. <시카고>의 록시 하트,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태양왕>의 프랑소와즈, &l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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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도경수] 순순한 마음
<카트>(2014)가 개봉할 무렵 도경수를 만난 적이 있다. 처음으로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개봉을 앞둔 신인배우로서 개봉을 준비하는 전 과정이 생경한 듯한 얼굴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들떠 있지는 않았다. 차분하고 씩씩하게 자신이 맡은 연기를 설명해보려 했던 것 같다. <순정>(개봉 2월24일)으로 다시 만난 도경수는 그때보다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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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독특한 장르영화 <하이 라이즈> HIGH-RISE
<하이 라이즈> HIGH-RISE
감독 벤 웨틀리 / 출연 톰 히들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시에나 밀러
로버트 랭(톰 히들스턴)은 저명한 건축가 앤터니 로열(제레미 아이언스)이 설계한 초고층 아파트에 입주한다. 평소 은둔생활을 즐기는 로버트는 익명성을 유지하고 첨단 시설까지 갖춘 아파트에 만족하지만, 어느 날 건물의 전기가 나가면서 입주민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