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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이 열린다. 11월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7개 도시의 CGV(CGV압구정·명동·서면·대전·광주터미널·오리·대구·천안펜타포트)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와 개성을 갖춘 작품 1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칸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해 빼어난 완성도와 색다른 재미를 선보
글: 송경원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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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자메이카의 거장 말런 제임스의 범죄소설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는 대작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1976년부터 1991년까지 15년 동안 자메이카, 미국, 영국 세 국가를 배경으로 삼는다. 등장인물만 75명이다. 총 5부로 구성된 소설의 중심엔 1976년 12월3일, ‘밥 말리 암살 미수 사건’이 있다. 1부에선 사건 하루 전날을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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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그까짓 사람, 그래도 사람>
감정을 주제로 한 많은 책들은 ‘감정을 사용하는 법’을 말한다. 하나같이 우울, 분노, 열등감 같은 부정적 감정도 잘 닦으면 생산의 유용한 연료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림책 <그까짓 사람, 그래도 사람>은 감정을 도구화하는 책들과는 결을 달리한다. 감정의 쓰임새를 궁리하는 대신 눈여겨보지 않던 세세한 감정의 모양새를 포착하고, 감정 자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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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실화를 바탕으로>
중년의 소설가 델핀은 막막한 상황에서 자주 아이처럼 처신해버리는, 키만 큰 어른이다. 그런 그에게 분신 같은 친구가 생긴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L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취향이나 본성은 델핀 자신과 꼭 닮은 인물. 델핀은 자신보다 어른스런 L의 지지와 보호에 점차 길들여진다. L은 델핀의 모든 선택을 지지하지만, 차기작만큼은 생각이 다르다. 픽션을 쓰고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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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다행히 졸업>
“교복 입던 시절이 좋을 때야.” 교사들이 버릇처럼 하던 말들을 되풀이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학창 시절에서 멀어질수록, 발 딛고 있는 현실이 녹록지 않을수록 학창 시절은 미화된다. 하지만 그 시절의 일기장을 한번만 뒤적여도 이야기는 달라진다. 친구를 사귀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학기 초, ‘수능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말라가던 고3 시절. 활자와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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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 세권과 그램책 한권
문학이든 영화든 실화의 힘은 강력하다. ‘이야기가 실화에 기반’하면 독자들은 작품의 개연성에 가질 의구심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사건을 자신과 더 가까운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프랑스 작가 델핀 드 비강은 허구와는 달리 ‘현실에는 의지와 고유한 역동성, 더 큰 창조성이 있다’고 말한다. 1080호 북엔즈에 꽂힌 네권의 책은 모두 실화, 그중에서도 작가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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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국민 영웅 자크 이브 쿠스토의 일생을 담아 순조롭게 흥행
1950년대 말부터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경쟁하듯 달나라 탐험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안, 프랑스인들은 개척되지 않은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에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프랑스인이라면 1950년대부터 80년대 말까지 자크 이브 쿠스토가 전하는 바닷속 나라의 신비로운 영상을 보며 달콤한 주말을 보내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대통령 이름은 잊어버릴지언정 쿠스토의
글: 최현정 │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