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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를지켜주세요] 그곳에, 그렇게, 있어주는 것
*<씨네21>은 1049호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캠페인을 매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지지자는 전려경 프로듀서입니다. 이춘연 대표가 이끄는 제작사 씨네2000에 입사해 <미술관 옆 동물원>(1998)을 시작으로 다수의 씨네2000 제작 작품을 기획, 마케팅했습니다. <여고괴담4:
글: 전려경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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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늑대와 젊은 여성의 기묘한 관계 그려낸 <와일드> 개봉
늑대와 젊은 여성의 기묘한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니콜레테 크레비츠 감독의 <와일드>(Wild)가 최근 개봉했다. 지난 1월 말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는데, 독일 언론에서도 호평 일색이다. 독일 유력 시사 주간지 <슈피겔>은 “감독의 능숙한 연출과 절제됐지만 기지 넘치는 대사는 각 장면에 매력을 선사한다”고
글: 한주연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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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김정원의 영화비평] 평범한 액션영화로 전락해버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제인 오스틴은 <오만과 편견>의 엘리자베스 베넷이 “지금까지 활자화된 인물 중에 가장 유쾌한” 주인공이라고 믿었다. 두쌍의 연인이 사랑싸움을 하다가 결혼하고 한쌍의 연인이 야반도주를 했다가 결혼하는 것 말고는, 그러니까 세번의 결혼 말고는 거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 긴 소설이 200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건 아마도 그녀 덕분일 것이다
글: 김정원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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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송경원의 영화비평] <곡성>이 벌이는 그럴듯한 거짓말과 자기기만의 굿판
무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곡성>을 본 후 뇌리를 맴돌던 감흥은 그 정도였다. 나홍진의 영화가 언제나 그랬듯 강렬한 에너지가 그 안에 꿈틀대는 것 같았지만 그 이상으로 파고들어 가 의미를 뒤적여보고 싶진 않았다. 완성도와는 무관하게 그럴 필요가 없는 영화라 보았기 때문이다. 어떤 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나오는 걸로 역할을 다한다. 전하
글: 송경원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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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원의 영화와 건축]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 <더 랍스터>를 통해 이 낯선 세계 들여다보기
네덜란드의 건축가 렘 콜하스는 1992년 일본의 신건축 공모전 주제로 “스타일 없는 집”(House With No Style)을 제안했다.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 주제의 이 공모전에서 요스케 후지키는 100개의 평면 카탈로그를 제안해 당선한다. 100개의 평면들 모두는 각각 지붕이나 화장실, 창문이 없는 등 어떤 ‘결여’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 결여는
글: 윤웅원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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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오구실> 시즌2 72초
지난 5월17일부터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72초 드라마 <오구실> 시즌2. 드라마라기보다는 만화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세를 탄 일본 작가 마스다 미리가 생각난다. 일본에서는 직업여성을 통칭하는 말로 묶여버린 O.L.(오피스 레이디의 약어)들의 이야기. 그녀의 책 제목 그대로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라는 20, 30대 미혼 여성
글: 김호상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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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6•25 전쟁 전세 역전의 시발점, 인천상륙작전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감독 이재한 / 출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개봉 7월
6•25 전쟁 전세 역전의 시발점, 인천상륙작전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1950년 9월15일, 국군은 북한군의 기세에 눌려 한참을 밀려 내려가던 중 한강 방어선을 시찰하고 인천에 도달한 유엔연합군 사령관
글: 윤혜지 │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