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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코언 형제 신작 <번 애프터 리딩> 9월 개봉 外
코언 형제 신작 <번 애프터 리딩> 9월 개봉
코언 형제의 블랙코미디 <번 애프터 리딩>이 9월12일로 미국 개봉을 정했다. 이로써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베니스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에서 <번 애프터 리딩>이 프리미어될 가능성을 높여줬다. 영화는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은 전직 CIA 요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조지 클루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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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프로레슬러의 가족친화적인 변신!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들이랍니다~.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World Wresting Entertainment)가 향후 선수들을 기용한 가족 친화적인 액션, 코미디영화를 제작할 것을 선언하고 나섰다. 2002년 자체 영화사인 WWE필름스를 설립한 WWE는 이미 <시 노 이블> <더 마린> <컨뎀드> 등 3편의 영화를
글: 최하나 │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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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뉴라인, 워너에 흡수합병
뉴라인시네마가 40여년의 역사를 끝내고 워너에 흡수합병된다. 지난 2월28일 타임워너그룹의 CEO 겸 사장 제프 뷰익은 뉴라인시네마를 워너브러더스픽처스 산하 회사로 흡수합병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고 <LA타임스> <버라리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번 합병의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뉴라인시네마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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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영화제들이여, 몸집을 줄여라
세계 유명 영화제들의 기간을 열흘에서 열하루로 정한 것은 누구인가?
이런 얘기가 다시 불거져나온 곳은 최근의 베를린영화제(2월7~17일)에서였다. 올해의 베를린영화제는 특히 어느 시기고 간에 좀처럼 활기를 느낄 수 없었으며, 끝날 때쯤에는 힘이 다한 운동선수처럼 헉헉거렸다.
기자 입장에서 보자면, 베를린은 2월12일 화요일 날 홍상수의 <밤과 낮
글: 데릭 엘리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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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스텝업> 3편, 3D 실사 제작 外
<스텝업> 3편, 3D 실사 제작
춤에 청춘을 맡긴 젊은이들을 그린 영화 <스텝업>이 1편과 2편의 성공에 힘입어 3편 제작계획을 내놨다. 디즈니의 공격적인 3D 전략에 따라 <스텝업3>(가제)는 3D 실사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2편의 메가폰을 잡은 존 추가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라 있다. 디즈니의 <스텝업>(2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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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 스튜디오들, 야심찬 내년 라인업 공개
파업도 끝났으니 이제는 서서히 달력에 빨간줄을 칠 때다. 작가 파업의 여파로 개봉작들의 스케줄을 확정짓지 못했던 미국 스튜디오들이 파업 종결을 맞아 일제히 2009년과 2010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비교적 비수기인 4, 5월부터 각 스튜디오의 야심작들은 일대 전쟁을 치를 예정. 디즈니는 슬리퍼 히트작 <와일드 혹스>의 속편인 <올드 독스&g
글: 김도훈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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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4편의 급습
이제, 4편이 온다. ‘본’ 시리즈와 <터미네이터>가 나란히 시리즈 후속편의 윤곽을 드러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9억5천만달러를 벌어들인 본 시리즈는 “함께 일할 수 있어야만 참여하겠다”고 입을 맞춰온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소원대로 재결합하게 되면서 4편 제작이 공식화됐다. 하지만 실제 촬영을 언제쯤 시작하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글: 최하나 │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