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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동유럽 영화거장의 걸작들을 다시 만나다
동유럽 영화거장의 걸작들을 다시 만나다
6월15일부터 19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크시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서거 2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린다. <세가지 색> 시리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1988), 6월23일 재개봉할 <베로니카의 이중생활>(1991) 등을 상영한다. 정성일 평론가, 이상용 평론가, 신지혜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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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메모리] 옷을 빛내는 몸짓 연기 - 김민희
늘 그놈의 옷이 문제였다. 잡지 모델 출신에 옷을 너무 잘 소화해서 붙은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이 김민희라는 배우를 향한 정당한 평가를 짓누르고 있었다. 드라마 <연애결혼>(2008)에서 재혼 커플 매니저 이강현은 옷을 잘 입어도 너무 잘 입었고, 나는 행여나 그녀의 화려한 연기가 옷에 묻힐까 안타까웠다. 하지만 늘 앞서나간 김민희의 의상은 캐릭터
글: 이화정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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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비겁함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 - <양치기들> 김진황 감독
김진황 감독은 ‘양치기들’ 네 글자가 정직하게 박힌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 장소에 나타났다. 티셔츠 뒷면엔 “거짓말이 나를 잡아먹기 시작했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특별한 일 없으면 자주 입는다. 홍보 목적은 아니고 집에 옷이 많지 않아서. (웃음)” <양치기들>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살아가는 완주가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받으면서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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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미래를 위한 아카이브 작업 - 아랍영화제 참석차 한국 찾은 메르작 알루아슈 감독
아랍영화는 우리에게 아직 미지의 영토다. 하지만 미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지금도 그곳에선 수많은 영화가 사람들의 삶을 실어 나르고 있다. 제5회 아랍영화제를 맞아 한국을 찾은 메르작 알루아슈 감독은 1976년 첫 장편 <오마르 가틀라토> 이래 40년간 22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알제리의 현실을 전해왔다. 그는 혁명과 영웅 이야기가 주류였던 알제리
글: 송경원 │
사진: 손홍주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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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양질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교류할 기회” - 글로벌게이트의 세 대표 폴 프레스버거, 윌리엄 파이퍼, 클리퍼드 워버
한국 버전의 <헝거게임> 시리즈(영•미 라이온스게이트) 또는 <언터처블: 1%의 기적>(프랑스 고몽)을 제작하는 일이 앞으로는 훨씬 수월해질지도 모른다. 세계 유수의 제작사와 배급사가 지적재산권을 교환해 자국영화의 제작을 추진하는 ‘글로벌게이트 컨소시엄’이 출범했기 때문이다. 글로벌게이트라는 창구를 통하면 굳이 현지의 낯선 로컬 프로
글: 장영엽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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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기획과 투자 모두 모험심이 필요하다” -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김곡, 김선, 백승빈 감독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한때 호러 장르는 한국영화의 여름 시장에서 신인의 등용문 내지는 실험의 장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지만, 최근 몇년간 급격히 위축되어왔다. 이런 시장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단편들로 꿋꿋이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의 뚝심은 인정할 만하다. 이번 시리즈의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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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쏘우> <인시디어스> <컨저링> 시리즈 제임스 완 감독 마스터클래스
제임스 완의 <쏘우> 시리즈는 존 카펜터의 <할로윈>(1978)이나 댄 미릭, 에두아르도 산체스의 <블레어 윗치>(1999)에 비견될 만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공포영화 브랜드다. 2004년 각본가이자 배우인 리와넬과 의기투합해 탄생한 <쏘우> 1편은 제작비 대비 50배의 수익을 올리며 전설로 남았고, 아직까지
글: 송경원 │
정리: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