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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맘충의 역습 - 모성 복수극의 새로운 국면 그린 <비밀은 없다>
“광기의 모성애를 담은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한 한 기사의 제목이다. 완전한 오독이지만, 이것이 일반적인 반응인 것 같다. 사실 <비밀은 없다>는 광기에 대한 영화도, 한국 사회가 흔하게 상상하는 모성에 국한된 영화도 아니다. 익숙하지 않은 기이한 여성들이 종횡무진하는 영화로서, 지금까지 없었던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으로
글: 손희정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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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그저 불꽃을 응시하라 - <비밀은 없다>를 두번 봤을 때 보이는 것들
‘나는 이 영화를 마지막까지 지지할 것이다.’ 극장 밖을 나설 때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킨 후 떠오른 생각은 그 하나였다. 목적에 맞게 잘 정돈된 영화는 많지만 분석의 잣대까지 뒤흔드는 경험은 흔치 않다. 처음엔 의자에 몸을 파묻은 채 느슨하게 바라봤다. 중반 이후엔 허리를 곧추세운 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와일드 로즈 힐>이라는 곡
글: 송경원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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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이대로 보낼 순 없다 - <비밀은 없다> 를 둘러싼 이야기들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가 끝내 극장에서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채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케팅의 실패를 말하는 이도 있고, 과한 개성을 이유로 꼽는 이들도 있다. 왜 흥행하지 못했는지를 따져 묻는 건 이제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취향과 호불호의 문제를 떠나 우리는 이 영화가 이대로 잊혀선 안 된다고 생각했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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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무술하는 비즈니스 우먼 - <센스8> 배두나
<센스8>
여덟개 도시에 사는 여덟 남녀가,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게 된다. 이들은 어떻게 이러한 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이들의 능력을 노리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시
즌1에서는 경찰, DJ, 회사원, 해커 등 다양한 정체성과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의 능력을 각성하는 과정을 다뤘다.
왜 하필 배두나였을까. 워쇼
글: 장영엽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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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60명의 베스트 프렌드와 함께한다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우조 아두바, 루비 로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파이퍼(테일러 쉴링)가 감옥에 가게 된다. 어린 시절 저지른 범죄 때문이다. 그녀가 수감된 리치필드 교도소는 온갖 종류의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별세계다. 처음에는 15개월 동안만 눈 딱 감고 고생하자는 생각이었지만, 파이퍼는 감옥 생활에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적응해나간다. 지난 6월
글: 장영엽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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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주먹보다 생각이 앞서는 히어로 - <루크 케이지> 마이크 콜터
<루크 케이지>
마블과 ABC, 넷플릭스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로 <제시카 존스> <데어데블>에 이어 올해 9월에 공개될 드라마다. ‘루크 케이지’(마이크 콜터)는 이미 <제시카 존스>에 등장한 인물이다. 그는 과거 어떤 과학실험 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는데 그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 사고를 당한다.
글: 김현수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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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꾸준한 액션 연기가 경쟁력 - <데어데블> 에로디 영
<데어데블>
어릴 때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소년 매튜가 덕분에 초인적인 감각을 얻어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뉴욕 헬스키친의 수호자 데어데블(찰리 콕스)로 활약하는 이야기. 시즌1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이후 뉴욕이 초토화되자 악당이자 재벌인 윌슨 피스크가 차이나타운 범죄조직과 손잡고 뉴욕을 지배하려 든다. 이에 데어데블이 그
글: 김현수 │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