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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연출한 김진혁 감독과 <자백>의 최승호 감독
한국 언론 생태계의 붕괴, 그 전조는 어디서부터였을까. 1월12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2016)이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자료일 것이다. 영화는 2008년 YTN 언론노조와 2012년 MBC 언론노조가 정부의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하며 시작한 싸움의 과정을 기록했다. 이 투쟁 끝에 언론인들은 해직됐고 중징계를 받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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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제작진이 힘을 뭉치다 <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제작진이 힘을 뭉쳤다.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연출하고, <가구야 공주 이야기>의 사카구치 리코가 각본을 썼으며, <추억의 마니>의 무라마쓰 다카쓰구가 음악을 맡았다. <메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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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지난 연말
지난 연말, 어느 배급사의 송년회 풍경. 그곳 배급사에서 영화 몇편 찍었던 인연으로 직원들이 항상 자기네 대표는 부르지 않고 나를 불러 홍어탕에 소주로 조촐하게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금세 표정들이 굳어진다. 배급사가 곧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고 토로한다. 월급은 차곡차곡 밀렸고, 더이상 손 벌릴 곳도, 곳간도 텅 비어 도저히
글: 이송희일 │
일러스트레이션: 이은주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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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포르나세티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포르나세티
2013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피에로 포르나세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전시가 열렸다. 전시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5년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의 순회 전시로 이어졌다. 바로 그 전시가 한국에 상륙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진행되어온 <FORNASETTI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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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메모리] 오 나의 선생님 - 김하늘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드라마 <로망스>(2002)에서 선생으로 분한 김하늘이 제자인 관우(김재원)를 때리며 내뱉는 이 한마디는 사실 매우 애절하고 가슴 아픈 대사다. 서로를 그리지만 사제지간이기에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압축한 것. 그러나 이 대사는 타고난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배우의 독특한 매력과 섞여 희한한
글: 송경원 │
사진: 손홍주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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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의 사진의 털]
[노순택의 사진의 털] 이재용의 목을 꿰매면서
이재용씨, 나는 오늘 당신의 목을 꿰맸습니다. 나와 친구들은 우리 사회를 똥통에 처넣은 박근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두달이 넘도록 광장에서 싸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겨울의 광장에서 먹고 자는 우리들은 파렴치한 검열에 항의하는 문화예술가들입니다. 당신들의 손아귀에 삶이 바스라진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노동자들입니다.
지난주, 커다란 두개의 천막을
글: 노순택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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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세계 여러 나라의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세계 여러 나라의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첼리스트 요요마는 2000년에 시리아, 이란, 스페인, 중국, 일본 등 세계 20여개국 출신의 연주자를 불러모은다. 중국의 비파,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가이타, 이란의 카만체 등 모양도 소리도 서로 다른 전통 악기들은 한데 어우러져 신묘한 화음을 만들어낸다. 미국에서 성공적인 합동 공연
글: 김수빈 │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