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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더 킹>은 현재의 정치적 현실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영화인가
한재림 감독은 <더 킹>으로 말미암아 이제 중견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의 그의 영화들은 완성본보다 시나리오가 더 흥미로웠을 것으로 추측하게 만드는, 연출력이 기획력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등장인물의 기운을 쫓아다니느라 탈진할 것 같은 인상을 주는, 한재림의 전매특허였던 핸드헬드 촬영이 특히 그런 인상을 주는 데
글: 김영진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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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두명의 평론가가 말하는 한재림 감독의 <더 킹>
한재림 감독의 네 번째 영화 <더 킹>이 500만 관객을 내다보고 있다(2월1일 현재 450만명).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직접적인 제작, 연출의 계기가 됐다고 밝힌 이 영화는 실제 뉴스화면 자료의 방대한 삽입과 더불어 ‘현실에 대해 발언하는 대중영화’라는 관점에서, 최근 <베테랑> <내부자들> <검사외전>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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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피카라와 피코네의 <로라 레갈레> 흥행 중
이탈리아인들이 2017년 새해 들어 가장 사랑한 영화는 무엇일까? 바로 시칠리아 출신의 듀오 코미디언 피카라와 피코네가 만든 <로라 레갈레>(L’ora legale)다. 1월 둘쨋주에 개봉한 <로라 레갈레>에서 이들은 주인공들로 출연한 것은 물론, 연출과 시나리오도 맡았다. <로라 레갈레>는 현재 <라라랜드>를
글: 김은정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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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송경원의 영화비평] 드니 빌뇌브가 제시하는 어떤 가능성 <컨택트>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루이스(에이미 애덤스)와 이안(제레미 레너)이 처음 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탐사팀이 들고 들어간 새장 속의 새에게 유독 시선이 간다. 뭔가 대단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은 알겠는데 영화는 딱히 왜 새를 들고 들어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는다. 돌고래를 연상 시키는 소리와 함께 외계인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간간이 들리는 새소
글: 송경원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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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꿈을 통한 기억 추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스릴러 <루시드 드림>
루시드 드림
제작 로드픽쳐스 / 감독 김준성 / 출연 고수, 설경구, 박유천, 강혜정, 박인환, 천호진 / 배급 NEW / 개봉 2월22일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의문의 세력에 납치된 아들을 되찾기 위해 백방으로 조사 중이다. 막다른 길에 몰린 대호가 선택한 마지막 방법은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이용해 기억 속에 남겨진 범
글: 송경원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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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안재홍표 비범함 - <조작된 도시> 안재홍
한방이 있는 남자. 박광현 감독이 <조작된 도시>에 안재홍을 캐스팅하며 원한 건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족구왕>(2013)에서의 날 보셨다고 했다. 의외성. 뭐든 못할 것 같은 친구들이 뭔가 제대로 해냈을 때의 쾌감. 데몰리션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하셨다.” 안재홍이 뚜렷한 캐릭터를 보여준 인물들, 영화 <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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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 - <조작된 도시> 심은경
“한국에서 보기 드문 장르영화가 나올 것 같더라. 영화를 찍으면서도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달까.” SF, 애니메이션 등을 열심히 챙겨보는 자칭 “장르마니아”라는 심은경은 <조작된 도시>에 대한 애정이 깊다. “<조작된 도시>는 현실에 가상이 적절히 섞여 있는 영화다. 마치 내가 가상공간 속 인물이 돼서 직접 게임을 하는 양 찍으면서도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