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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더 킹> 한재림 감독, 배우 조인성
“우리 500만명 넘으면 감독님과 다시 꼭 인터뷰해요.” 조인성이 1089호 커버 촬영 당시 <씨네21>에 건넨 말이다. 약속대로 한재림 감독은 손익분기점을 넘긴 이 스코어에, 조인성은 출연작 중 가장 높은 흥행기록에 감사했다. 연출과 연기에 호평도 많았고 쓴소리도 있었다. 그럼에도 <더 킹>이 두 사람의 필모그래피에서 전혀 새로운
글: 이화정 │
사진: 오계옥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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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소녀들의 질투와 기만은 한 남자를 향한 집착으로 <매혹당한 사람들> The Beguiled
<매혹당한 사람들> The Beguiled
감독 소피아 코폴라 / 출연 엘르 패닝, 콜린 파렐, 커스틴 던스트, 니콜 키드먼, 앵거리 라이스
미국 남북전쟁 시기, 부상을 입고 숲속에 고립된 북부군 장군 존(콜린 파렐)은 길을 지나던 남부의 10대 소녀에게 가까스로 구출된다. 소녀는 여자 기숙학교에 존을 데리고 간다. 존이 학교에 머무르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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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노덕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단순하게, 존중하며
얼마 전 모처럼 전시를 보러 갔다. 마침 살이 에일 듯 극강 한파가 기승을 부린 날이라 이만저만 귀찮은 게 아니었지만 흔치 않은 건축 전시라 흥미가 동해 온몸을 칭칭 동여매고 집을 나섰다. 엄밀히 말하면 건축 전시가 아니라 ‘건축가의 삶展’이라 할 수 있겠다. 현대건축의 아버지라는 르코르뷔지에의 전시였는데, 들어가자마자 그의 장례식부터 보여줬던 전시 구성
글: 노덕 │
일러스트레이션: 마이자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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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김선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 소외 지역에 영화관을 짓고 운영해오고 있다. 2010년 11월 전북 장수에 1호점 한누리시네마를 연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 19번째 작은영화관 뚜루가 강원도 철원에 터를 잡았다. 올해 4월엔 전남 완도에 20번째 작은영화관이, 5월엔 강원도 정선에 21번째 작은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작은영화관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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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블루레이로 만나는 <캐롤>
블루레이로 만나는 <캐롤>
<캐롤>의 팬들이여, 결집하라. 소장가치 높은 <캐롤>의 굿즈들과 함께 한정판 블루레이 패키지가 출시된다. 플레인아카이브에서 출시되는 이번 <캐롤> 블루레이 한정판은 굿즈 구성품에 따라 풀슬립, 스퀘어 슬리브, 디럭스 박스 세트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씨네21> 김혜리 기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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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대규모 테러를 막기 위한 목숨 건 위장수사 <임페리엄>
도널드 트럼프 취임 후 신속하게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시행되는 등, 유색인종을 향한 차별이 현실화되고 있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자행하는 테러의 위협을 소재로 한 <임페리엄>은 지금의 국제정세로 볼 때 영화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닌 피부에 와닿는 문제다. 아닌 게 아니라 영화는 상당 부분 실화에 기초한다. 감독 대니얼 래거시스와 함께 시나리
글: 이화정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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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스릴러영화의 공식에 충실한 발리우드 영화 <샤룩 칸의 팬>
델리의 한 동네에서 작은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가라브(샤룩 칸)는 발리우드 최고의 스타 아리안 칸나(샤룩 칸)의 팬이다. 어릴 때부터 아리안을 동경해왔고, 일상이 아리안을 중심으로 돌아갈 만큼 그의 ‘팬심’은 열성적이다. 아리안을 닮기까지 한 그에게 아리안은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다. 어느 날 가라브는 동네에서 열린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아리안을
글: 김성훈 │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