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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현장 밀착형 영화교육 기관 취지 살리려면 부산 이전 재고해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홈페이지의 진흥사업 공지사항 게시판이 화제다. 조회 수가 다른 게시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게시물이 있다는 것이다. 조회 수가 보통 몇백회이거나 제작지원 관련 발표의 경우도 많아야 2천~3천회 정도인데, 무려 5520회(8월24일 현재)인 ‘2017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공고’에 무슨 ‘사연’이 있느냐고 몇몇이 물어
글: 조종국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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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포스트 4·16 시대의 충무로, 우연은 없다
현실의 재난과 한국영화를 겹쳐 본 첫 번째 기억은 정윤철 감독의 단편 <기념촬영>(1997)이었다. 1997년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송일곤 감독의 <간과 감자>와 더불어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한 <기념촬영>은 1994년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사건을 다루고 있다. 사건이 있던 바로 그날 단짝을 잃어버렸던 대학생 수진이 세월이
글: 주성철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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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박훈정 감독 신작 <VIP> 배우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캐스팅 外
영화사 금월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출연하기로 했다. 북한 고위층 아들이 전세계를 돌며 연쇄살인을 저지르자 남한과 북한 그리고 인터폴이 그를 뒤쫓는 이야기다. 영화사 금월은 박훈정 감독이 설립한 제작사로, 전작 <신세계>에서 등장하는 조직인 골드문(Gold Moon)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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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충무로에 새바람 몰고 올까
충무로에 새 명함을 내민 신생 회사가 있다. 하나는 제작, 영화 홍보, 매니지먼트 사업 모두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를 표방하고 있고, 또 하나는 배급사다. 지난 7월에 설립된 마일스톤 컴퍼니는 투자, 홍보, 매니지먼트 등 충무로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만든 회사다. 씨네그루 한국영화 투자팀에 있었던 김형대 대표, KN엔터테인먼
글: 김성훈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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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영화人] 튀려 하지 않고 든든하게 받쳐주기 - <최악의 하루> 나래 음악감독
<최악의 하루>의 은희(한예리)는 하루 동안 걷고 또 걷는다. 그러면서 만나는 세 남자들 때문에 마음에 파문이 인다. 감정과 걷기, 그 사이에서 영화에 리듬감을 불어넣는 건 영화의 음악이다. 나래 음악감독은 리드미컬한 재즈풍의 곡을 메인 테마곡으로 잡았다. “영화를 보면 싱그러움이 전해진다. 그 서정성을 살리면서도 위트 있는 장면들을 돋보이게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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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70년대 후반의 힙합과 디스코 - <더 겟다운> 사운드트랙(2016)
얼마 전 애플뮤직에서, 새로 나온 O.S.T를 보고 무슨 ‘힙합 복고 영화’가 하나 나왔나보다 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넷플릭스를 켜니, <더 겟다운>(The Get Down)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볼 수 있었다. 여전히 디스코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70년대 후반, 사우스 브롱크스를 배경으로 힙합 문화가 막 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이
글: 홍석우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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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지금은 내가 사는 세계에 대해 발언하려고 한다" - <그물> 김기덕 감독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은 영화 <스톱>(2015)에 대해 정식 개봉 대신 ‘불법 다운로드를 허한다’는 발언을 전했다. 시장의 배급 상황에 대한 비판이자 관객을 향한 일종의 선포 이후 들려온 또 다른 소식은 400억원 규모의 미•중•한 합작영화 <무신>을 준비한다는 소식이었다. 디즈니 전 회장 딕 쿡이 설립한 딕 쿡 스
글: 이화정 │
사진: 손홍주 │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