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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어리버리 판다의 쿵후마스터 되기, <쿵푸팬더> 개봉주 1위
뱃살 두툼한 판다가 북미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가 6천만달러 개봉수입을 올리며, 가볍게 순위 정상에 진입했다. <쿵푸 팬더>는 모두의 평화를 지키는 ‘용의 전사’가 되려는 국수집 아들 판다 ‘포’의 성장담으로, 드림웍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중에 <슈렉3>(1억2200만달러), <슈렉
글: 안현진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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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지아장커, <24시티> 유료시사회로 지진성금 모금 外
지아장커, <24시티> 유료시사회로 지진성금 모금
천재지변을 겪은 쓰촨에 전세계 유명인들이 보내는 구호 캠페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아장커 감독이 <24시티>의 개봉 전 유료 시사를 통해 성금을 모금한다. 지아장커는 “도시의 재건”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칭다오를 돌며 영화를 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30위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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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유지태와 키퍼 서덜런드를 비교하는 재미
2008년 8월 개봉하는 프랑스 감독 알렉상드르 아야의 <미러>가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영화 <거울 속으로>의 리메이크라고 알려졌지만, “캐릭터, 스토리, 공포 모두 연결점이 없다고 느낀” 아야는 오리지널의 기본 얼개만 가져와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들어냈다고. 오리지널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백화점 안전요원 역할은 미드 <24>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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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미친 영화를 위하여
최근에 미친 타이영화를 봤다. 주인공은 완벽하게 잘 움직이는 팔 세개를 갖고 있는 남자다. 그는 완벽한 배구 선수에다가 마을 우체국에서 일할 땐 누구보다도 빨리 우편물을 분류한다. 그러나 역시 팔 하나가 더 있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방콕으로 길을 떠난다. 할리우드영화에서라면, 여행하는 와중에 그는 타인들과 다른 자신의 가치를 자
글: 달시 파켓 │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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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5월의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절반의 성공!
올해 할리우드의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역대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했던 2007년 5월의 영광을 재현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반의 성공’이다. 스튜디오들은 2005년 혹은 2006년 5월에 비해 3천만달러 이상 높은 수익을 올렸지만, 2007년의 8억552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7억8천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스튜디오가 유독 5월의 수입에 주목하는
글: 장영엽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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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섹스 앤 더 시티>, R등급 코미디 개봉 기록 1위
과거의 영광이 또 한번 재현됐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19년만에 컴백하며 오랜 팬들의 환영을 받은 지난 주에 이어, TV시리즈 <섹스 & 시티>의 언니들 역시 화려하게 돌아왔다. 안방극장을 떠나 3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섹스 앤 더 시티>가 개봉 첫주 주말 3일 동안 벌어들인 수입은 557
글: 안현진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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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왕년의 폴리 형사 컴백! 外
왕년의 폴리 형사 컴백!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스튜디오들의 손놀림이 바빠지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가 에디 머피가 출연했던 인기 시리즈 <비버리 힐스 캅>의 4편 제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디 머피는 1984년 시작돼 1994년 3편까지 이어진 <비버리 힐스 캅>의 행동파 형사 액셀 폴리로 복귀할 예정인데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