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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핸콕> 극장가 수퍼히어로 되다, 개봉 첫주 1억달러 돌파
하는 짓이 꼴통이면서 ‘꼴통‘이란 말에 발끈해서 차도 던지고 사람도 던지는 술 주정꾼 수퍼히어로 <핸콕>이 7월 첫째주 북미 박스오피스를 제패했다. <핸콕>은 7월2일 밤 개봉해, 금요일 부터 이어진 독립기념일 휴일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핸콕>의 주말 3일간 개봉성적은 6600만달러, 화요일 밤 부터 집계한 5일 간 누적
글: 안현진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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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네번째 본 시리즈, 2010년 개봉 예정 外
네번째 본 시리즈, 2010년 개봉 예정
제이슨 본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새턴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본 시리즈 제작자 프랭크 마셜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2010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작자 로버트 러들럼은 3편 <본 얼티메이텀>을 쓴 뒤에 사망했고, 4편 <본 레가시>는 에릭 반 러스트베이터가 이어서 썼다. 유니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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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기다렸다! 지옥소년! <헬보이2: 골든 아미>
근육은 더 강해졌고, 무기는 더 악랄해졌다. 악마로 태어났으나 인간의 손에 자란 헬보이의 2번째 영웅담 <헬보이2: 골든 아미>에서 헬보이에 맞서는 악의 세력은 인간세계에 종말을 예고하는 백안(白顔)의 누아다 왕자 일당. 기이하고 아름다운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예찬받은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뒤 기예르모 델 토로의 이름
글: 안현진 │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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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반복의 마력
자연세계와 예술에서 흔한 것은 ‘반복’이다. 홍상수 영화에서는 영화의 한 부분에 나왔던 코멘트나 사물이 다른 장면에 다시 나타나고 이런 반복은 작품에 의미와 복합성을 더한다. 어떤 예술가들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계속 똑같은 것을 반복하기에 이른다.
개인적인 약점일 수도 있으나 나는 이런 유의 단조로운 반복에 무척 끌리는 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 달시 파켓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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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고유가! 피를 부를 것이다
요즘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게 기름값이다. 유가 폭등은 지난 겨울의 미국작가조합(WGA) 파업과 최근 우려되는 배우조합(SAG)의 파업에 이어 할리우드에 세 번째 대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6개월 동안 급등한 유가는 아직까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뒤흔들 정도는 아니지만, 곧 피를 부를 것(데어 윌 비 블러드)”이라며
글: 장영엽 │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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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E>와 <원티드> 개봉으로 미국 극장가 반짝
외로운 로봇의 사랑이야기가 북미 극장가를 강타했다. 픽사의 9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월·E>가 지난 주말 개봉해 평단의 호평과 극장가의 환호를 접수했다. <니모를 찾아서>를 만든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월·E>의 개봉성적은 6250만달러. 2001년 개봉작 <몬스터 주식회사>와 맞먹는 기록이며,
글: 안현진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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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2011년에나 돌아올 스파이더맨 外
2011년에나 돌아올 스파이더맨
이웃의 친절한 영웅, 스파이더맨이 2011년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제작자 로라 지스킨은 캘리포니아·네바다 극장주 연합에서 시리즈의 4번째 영화가 2011년 5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직까지 결정된 시나리오도 없고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가 4편에도 승차할지 결정되지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