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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공동 16위
16 <미몽> 감독 양주남, 1936 애순 문예봉
“봉건적 부부관계와 여성혐오에 맞서 자존과 애정을 갈구하며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려는 <미몽>의 애순은 이후의 <자유부인>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의 선배 격인 인물이다.”(신은실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 “전통적인 여성상이라는 통념을 깨부순다. 영화 속 여성상이 선형적으로
글: 이주현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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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공동 13위
13 <암살> 감독 최동훈, 2015 안옥윤 전지현
“천만 관객이 든 14편의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김경욱 평론가) <암살>의 안옥윤은 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평가받을 만하다. <부산행>(2016), <베테랑>(2015), <명량>(2014), <광해, 왕이 된 남자
글: 이주현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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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공동 10위
10 <화녀> 감독 김기영, 1971 명자 윤여정
<하녀> <화녀> <충녀>로 이어지는 김기영 감독의 ‘여 시리즈’는 “여필종부, 일부종사, 모성희생으로 일관하던 당시 영화의 통념을 완벽하게 깬 여성주인공들”(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이 등장하는 작품들이다. <하녀>의 리메이크작인 <화녀>에
글: 이주현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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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6위 ~ 9위
06 <시> 감독 이창동, 2010 미자 윤정희
레이스 달린 옷을 입고 꽃을 좋아하는 미자는 아름답고자 하지만 (손자의 죄로 인해) 아름다울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봉착해 있다. 시를 쓰고자 하지만 쓸 수 없게 된 미자는 “모성을 안으면서도 그것을 뛰어넘음으로써 여성의 원숙에로의 도달, 또는 여성 그 자체로의 회귀”(강석필 감독)다. 미자
글: 이화정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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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3위 ~ 5위
03 <밀양> 감독 이창동, 2007 신애 전도연
<밀양>의 비극 그 한가운데 신애가 있다. 살고자 내려간 밀양에서, 살아가려는 이유인 아이를 잃은 신애는 존재의 이유를 묻고 구원을 갈구하고 절망하고 악다구니를 쓴다. 이창동 감독은 인터뷰(<씨네21> 594호, ‘끈질긴 이야기꾼의 도돌이표, 영화감독 이창동’)에서 “이야
글: 이화정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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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공동 1위 - <마더> 엄마 김혜자
01 <마더> 감독 봉준호, 2009 엄마 김혜자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모성은 그 정도로 신화화된 감정이다. 특히 한국영화에서 엄마는 어떤 난감한 상황이나 이야기의 꼬임도 풀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활용되어왔다. 문제는 이 만능키를 너무 손쉽게, 자주 써먹는다는 점에 있다. 반복해서 사용할수록 모성의 신화는 더욱 두터
글: 송경원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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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공동 1위 - <친절한 금자씨> 금자 이영애
01 <친절한 금자씨> 감독 박찬욱, 2005 금자 이영애
한국영화에서 여성이 행하는 복수극은 수도 없이 봐왔다. 그 전형은 이른바 ‘팜므파탈’. 복수의 대상을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자기 자신마저 파괴해버릴 기세의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어째서 여자들은 악녀가 돼야 했을까. 이에 반기라고 들고 싶었던 것일까. <친절한
글: 정지혜 │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