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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최근 영화평론가 성폭력 사건에 부쳐
몇년 전 영화웹진 ‘네오이마주’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른다. 당시 편집장이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한 신임 에디터에 대해 성폭력 혐의를 받았지만, 결국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끝났다. 명백히 악법이라고 생각되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문제와 증거에 대한 공방이 피해자를 괴롭혔다. 가해자가 명예훼손이라며 오히려 큰 소리를 치고, 누가 봐도 알 만한 증거를 들이대도
글: 주성철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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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10월 17일 정지우 감독 신작 <침묵> 크랭크인 外
용필름
정지우 감독의 신작 <침묵>이 지난 10월17일 촬영을 시작했다.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 이하늬가 출연한다.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한 여자가 살해당하고 임태산의 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중국영화 <침묵의 목격자>(감독 비행, 2013)를 리메이크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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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스웨덴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예정
전주, 부천, 제천, 부산국제영화제 등 올해 굵직한 국제영화제들이 마무리됐지만 영화축제는 계속된다. 11월에는 크고 작은 영화제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제14회를 맞이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출품작 중 국제경쟁 31개국 46편, 국내경쟁 1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그 밖에 ‘시네마 올드 앤 뉴’,
글: 송경원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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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영화人] <걷기왕> 강민국 음악감독
걷는 거 하나는 잘하는 무사태평 소녀, 만복(심은경)은 어디든 씩씩하게 걸어간다. 그녀의 발길이 닿는 곳엔 영화만큼이나 통통 튀는 가사와 리듬의 음악도 함께다. <걷기왕>의 강민국 음악감독은 “가벼우면서도 계속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을 주된 컨셉으로 잡았다. “자신을 찾아간다는 주제를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데 음악이 흥을 돋우었으면 했
글: 이예지 │
사진: 최성열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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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재능 넘치는 음악가의 귀환 - M83, 《Junk》
처음 엠에이티스리(이하 M83)의 음악을 접한 건 <Teen Angst> 뮤직비디오를 통해서였다. 캠코더로 찍은 청소년들의 일상과 일탈은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로 교차편집되어 묘하게 매력적이었다. 2008년 당시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패션 필름을 보는 느낌도 들었다. 전자 음향이나 묘하게 서정적인 가사보다 더 인상적인 시각 경험을 먼저 한 셈이
글: 홍석우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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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용관 전 BIFF 집행위원장, 집행유예 선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26일 열린 이 전 집행위원장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14년 11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해 허위로 협찬 중개계약을 체결하고 협찬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2,750만 원을 해당 업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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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신작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출간한 천명관 작가
“문예지에선 한번을 불러주는 일이 없던데 <씨네21>은 책이 나올 때마다 인터뷰하자고 불러주니 고맙다. 은근히 나를 변두리 영화인으로 여기고 있는 건 아닌가? (웃음)” 천명관 작가는 어쩐지 자조적으로 들리는 첫인사를 건네왔다.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2004)로 단박에 문단의 스타가 되었으나 그는 일찍이 영화판을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