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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원의 영화와 건축]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 <아수라>가 보여주는 ‘유예된 죽음’의 세계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아파트 재개발이 성공한 이유는 재개발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개발로 발생하는 ‘잉여의 이익’을 통해 기존의 집주인은 새집을, 은행은 대출이자를, 건설업자는 공사이익을, 개발업자는 자기 몫의 개발 차익을 챙겨간다. 정치인 또한 몫이 있는데, 투표가 가능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대지 면적에서 건물바
글: 윤웅원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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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이선균, 안재홍이 출연한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현장
01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 안재홍은 “컷” 사인이 날 때마다 도포를 벗어야 했다. 안재홍은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이서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인 데다 (이)선균 형하고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02 카메라앵글에 걸리지 않는데도 안재홍의 대사를 받아준 이선균. 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난 뒤 문현성 감독, 영화사 람 최아람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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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홍수정의 영화비평] <랜드 오브 마인>과 전쟁의 감각
육체적 접촉이란 무엇인가. 일상적으로 이 말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맥락은 아마 연인과의 관계에서일 것이다. 이때 육체적 접촉이란 물리적 자극과 그에 따라 환기되는 정서까지 지시한다. 정서를 환기하지 않는 단순한 충돌을 가리켜 ‘육체적 접촉’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영화와의 그것은 가능할까. 시각과 청각으로 전달되는 영화의 특성상 촉각적 자
글: 홍수정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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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라이브를 다시 한번 - 콜드플레이, 《Live 2012》
오늘 소개할 음반은 개인적으로 콜드플레이의 정규 음반만큼 좋아하는 앨범이자 몇 차례 발매한 라이브 앨범 중 ‘중간’을 차지하는 《Live 2012》이다. 콜드플레이 라이브를 예습(?)하기 위해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자 반복한 노래들의 모음집이다. 이 음반을 낸 2012년은 딱 1년 전 출시한 다섯 번째 정규 음반 《Mylo Xyloto》의 연속선에 존재한다
글: 홍석우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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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제다이가 끝을 낼 시간이다.”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감독 라이언 존슨 / 출연 데이지 리들리, 톰 하디, 애덤 드라이버, 캐리 피셔, 돔놀 글리슨, 오스카 아이삭, 로라 던, 존 보예가, 베니치오 델 토로, 앤디 서키스
“제다이가 끝을 낼 시간이다.”(It’s time for the Jedi, to end. ) &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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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문강형준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순간에 대한 열정
얼마 전 봤던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2016)이 잊히지 않는다. 딸과 아버지가 있다. 딸은 글로벌 기업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며 부쿠레슈티에 살고, 퇴임한 교사인 아버지는 독일에서 늙은 어머니와 늙은 개를 돌본다. 어느 날 집을 찾아온 딸이 가짜로 통화하며 바쁜 척하는 모습을 본 아버지는 부쿠레슈티로 날아가 딸의 일상에 불쑥불쑥 나타난
글: 문강형준 │
일러스트레이션: 정원교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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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임금님의 사건수첩> 문현성 감독
굳이 직접 나서서 민가에 떠도는 흉흉한 소문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왕 예종(이선균). 사관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싶은데 놀라운 기억력을 인정받아 왕의 비밀 수사에 동원되는 신입 사관 이서(안재홍).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이 두 캐릭터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버디무비다. 문현성 감독은 허윤미 작가의 동명의 원작 만화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