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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 <리브 바이 나이트> LIVE BY NIGHT
<리브 바이 나이트> LIVE BY NIGHT
감독 벤 애플렉 / 출연 시에나 밀러, 조 살다나, 스콧 이스트우드, 엘르 패닝
1919년 보스턴 경찰 해산 후 경찰 아버지를 둔 커클린 삼형제는 뿔뿔이 흩어진다. 그중 막내 조 커클린(벤 애플렉)은 어둠의 세계에 손을 뻗는다.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조는 지역 거대 조직 보스의 연인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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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노덕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우리가 보고 있다
눈을 뜨자마자 텔레비전을 켠다. 채널은 TV조선. 내 살다살다 TV조선을 보는 날이 다 오다니. 아침 시트콤을 보는 심정으로 우병우의 검찰 출두를,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는 장면을 본다. 호빠 출신과 무당의 조합. 그 날고 긴다는 문화계 황태자의 굴욕적인 호송 장면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한순간 놓치면 줄거리를 따라갈 수도 없는 급박한 전개다.
글: 노덕 │
일러스트레이션: 마이자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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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한국 화이브라더스 지승범 대표이사
지난 5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가 한국 화이브라더스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했다. 중국 최대 종합 미디어 그룹인 중국 화이브러더스가 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결과다. 이 과정에서 지승범 대표이사가 한국 화이브라더스를 이끌게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영화산업 현장에서 한번도 일해본 적 없는 영화계 밖의 ‘뉴 페이스’다.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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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혼자> 박홍민 감독
한 남자(이주원)가 복면을 쓴 악당들에게 쫓기고 있다. 눈을 질끈 감고, 악몽에서 깼나 했더니 또 꿈이다. 남자는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골목길을 헤매고 또 헤맨다. <혼자>(2015)는 초반부 실험적인 장르영화처럼 보이지만 흐름을 좇다보면 곧 무의식의 세계를 내밀히 담아낸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는 수면과 해저 깊은 곳을 오가는 능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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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스플릿> 최국희 감독
<스플릿> 촬영현장(<씨네21> 1066호 기획 기사 ‘도박 볼링의 세계가 펼쳐진다-최국희 감독의 <스플릿> 촬영현장’ 참고)에서 만난 최국희 감독은 불도저 같았다.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규모가 꽤 큰 내기 볼링 장면을 찍고 있었는데, 신인답지 않게 진행이 빠르고 노련했다. 모니터 위에 전자시계까지 놓고 진행할 만큼 각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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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잭 리처: 네버 고 백> 에드워드 즈윅 감독
1편의 그 냉혹한 해결사가 아니다.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제작자로 물러나고, <가을의 전설>(1994), <라스트 사무라이>(2003) 등을 연출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11월30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에서 잭 리처(톰 크루즈)는 스파이 혐의를 받고 억울하게 수감된 수잔 터너 소령(
글: 장영엽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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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우리 역사와 조상에 대해 자부심을 갖길” - <나의 살던 고향은> 도올 김용옥
‘우리 민족은 왜 스스로를 왜소하게 바라보게 됐는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질문한다. 주체적인 역사 인식을 위해서는 중국의 중원 중심주의나 신라사 중심의 한국 고대사에서 벗어나 고구려와 발해의 정신을 다시 불러내야 한다는 게 그의 대답이다. 도올 김용옥은 생각에 머물지 않고 직접 중국 다롄과 환인, 연길 일대의 땅을 밟으며 고구려와 발해의 흔적을 좇았다.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