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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영화계 권리찾기 팔 걷어붙여
한국영화 조합시대가 열렸다. 지난 4월1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사단법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선언했다. 2005년 조합이 설립된 지 8년 만이다. 새로 출범한 한국영화감독조합은 뿔뿔이 흩어져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한 그간의 과오를 거울삼아 앞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적극 대변할 것을 천명했다. 이날 한국영화감독조합은 감독표준계약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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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알림] 씨네21(주) 편집디자이너 모집
1. 모집 내역
● 모집분야 편집디자인
● 모집구분 계약직
● 모집인원 약간명
● 지원자격 - 경력 5년 이상의 매체 경력자
(인디자인, 포토숍, 일러스트 등 Adobe 프로그램 능숙자 우대)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 <씨네21> 및 문화예술 관련 외주제작매체 편집디자인 업무
※ 1년 근무 뒤 근무성적에 따라 계약연장 또는 정규직전환 가능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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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홀리모터스>와 <무게>의 제한상영가가 풀렸다 外
-<홀리모터스>와 <무게>의 제한상영가가 풀렸다
=<홀리모터스>는 문제가 된 장면을 블러 처리(모자이크의 일종)하였고 <무게>는 일부 장면을 삭제한 뒤 세번의 심의를 거친 끝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받았다.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한다
=오는 4월1일 대한극장에서 첫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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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우리 동네 일이니까
배우 고창석에게는 별명이 있다. ‘뚝이’다. 성미산 마을의 주민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서로를 별명으로 부른다. ‘뚝이’네 가족이 성미산 마을에 들어온 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아이를 야단치고, 돌봐줄 어른들의 존재가 절실해서 이사를 했”지만, 사실 그는 “동네친구가 생긴 게 가장 좋았다”고 한다. 그가 동네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꾸미기로
글: 윤혜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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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전주영화제, 다시 행진
“전통과 정체성을 강화하겠다.”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3월26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해 불거진 유운성 전 프로그래머의 해임 논란과 영화제 스탭의 집단 사표 논란을 두고 전주국제영화제 고석만 집행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시적인 현상이긴 하나 영화제는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은
글: 이기준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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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단편영화 <주리>가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했다 外
-단편영화 <주리>가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했다
=3월21일부터 인디플러그, 다음, 네이버, 곰TV 등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CJ E&M이 신진 창작인력 육성사업에 뛰어들었다
=5년간 총 70억원의 투자를 통해 매년 40∼50명의 시나리오작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공동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로 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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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오멸 감독과의 10년 우정으로
웃음과 울음. 영화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의 감상평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두 단어다. 영화 속 울음의 원천이 4.3 사건의 비극성이라면, 웃음의 근원은 그 속을 살아가는 인물들이다. 특히 매사에 실수를 연발하는 경준(이경준)과 그를 호되게 닦아세우는 용필이 삼촌이 등장할 때마다 관객은 진지하게 꼈던 팔짱을 풀고 폭소를 터뜨리지 않을 수
글: 이기준 │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