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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프로파간다×플레인 아카이브, 영화음악 전문 레코드 레이블 PPR <족구왕> <셔틀콕> O.S.T 만들다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와 블루레이 제작사 플레인 아카이브가 손을 잡았다. <멜랑콜리아>(2011), <올드보이>(2003), <폭스캐처>(2014), <내일을 위한 시간>(2014) 등의 블루레이 아트워크를 함께하며 블루레이 수집가, 영화 굿즈 마니아들의 지갑을 털털 털어갔던 이들이 이번엔 영화음악 전문 레코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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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미이라>를 위한 짧은 변명과 유니버설 호러 시리즈의 크리처 탐구
톰 크루즈의 <미이라>는 괴작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흥행과는 별개로 쏟아지는 최악의 평가들을 보면 괴작이란 이름도 과분해 보인다. <미이라>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새로운 시네마틱 유니버스인 ‘다크 유니버스’의 문을 열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됐다. 할리우드는 언제나 ‘다음 영화’의 안정적인 흥행을 꿈꾼다. 영화 사이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
글: 송경원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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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옥자>와 나란히 보고 싶은 여섯편의 영화들
<옥자>와 나란히 보고 싶은 영화를 모았다. 공장식 축산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는 다큐멘터리, 동물과의 윤리적 공존을 꿈꾸는 장르영화, <옥자>와 견주어볼 만한 서사와 이미지를 가진 작가영화 등 여섯편이다.
<모노노케 히메> もののけ 姫 , 1997
거대한 동물과 한몸이 되어 달리는 소녀 미자의 모습을 보는 순간 누구
글: 김혜리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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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봉준호의 여섯 번째 장편 <옥자>를 말하다
※<옥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동물권의 성립 근거에 관해) 문제는 동물들이 ‘이성적’일 수 있는가, 혹은 ‘말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그들이 ‘고통을 느끼는가’ 하는 점이다.” - 제러미 벤담(1781년)
“허먼은 동물과 물고기의 도살을 목격할 때마다 언제나 똑같은 생각을 했다. 동물에 하는 행위로 보면 모든 인간은 나치였다. 다른
글: 김혜리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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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50대 이상의 여배우들,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수십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회자된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50대 이상의 여배우는 메릴 스트립뿐이다.” 50대 이상의 여자배우가 주인공이나 비중 있는 조연을 맡는 경우는 드문 데다 대부분의 배역이 한정된 배우에게만 돌아갔던 세태를 꼬집는 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올여름 시즌의 할리우드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여배우들이 큰 활약
글: 양지현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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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정지연의 영화비평] <엘르>가 보여주는 폭력과 에로티시즘의 우아한 조우
그가 돌아왔다. 에로티시즘과 폭력 사이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혹과 공포를 조율하던 감독, 폴 버호벤의 귀환이다. <원초적 본능>(1992)에서 가면 뒤로 숨어야 했던 팜므파탈의 강력한 유혹과 범죄는 이 영화 <엘르>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변주된다. 집 안으로 침입해온 괴한이 쓰고 있는 가면은 그저 장르적 수사에 불과하다. 폴 버호벤이
글: 정지연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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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비밀의 숲>, 단단한 조합
살인사건 피의자를 신문하는 자리. 검사는 소파에 앉은 피의자 옆에 등받이 없는 보조의자를 끌어다놓는다. 말없이 시선을 떨어뜨린 검사의 눈치를 살피던 피의자는 엉거주춤 일어나 보조의자에 앉는다. ‘당신은 손님이 아닌 피의자로 내 방에 왔다’는 무언의 압박.
tvN <비밀의 숲>의 검사 황시목(조승우)은 어릴 때 뇌수술을 받고 감정을 거의 느끼
글: 유선주 │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