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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오마주한 영화들과 MCU 이스터 에그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블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에 입성한 영화답게 <스파이더맨: 홈커밍> 곳곳에 다른 시리즈영화들과 연계된 정보들이 숨겨져 있다. 피터 파커의 스파이더 센스를 잠시 빌려 영화 안팎에 숨겨진 정보를 찾아봤다. 영화 관람 후에 읽어야 연출자의 숨은 의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페리스의 해방&g
글: 김현수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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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MCU의 만남
피터 파커가 돌아왔다. 자신이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던 뉴욕으로 말이다. 그런데 그가 돌아온 뉴욕은 <어벤져스>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이 외계 종족인 치타우리족과 싸우느라 쑥대밭이 된 후 재건된 뉴욕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의 세계에 드디어 입성한 스파이더맨에게는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과거 소니/컬럼비아픽처스 시절의 영화보다 많은
글: 김현수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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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변화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의 만남은 한 나라의 경제개발계획만큼이나 거창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건설 중인 마블 스튜디오 입장에서 꽤 오래 공들인 빅 이벤트다. 사방팔방으로 흩어진 캐릭터 판권과 배급 문제 등을 마침내 해결하고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이하 MCU)에 입성했다. 그것은 소니/컬럼비아픽처스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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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조니 뎁,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 논란 外
제임스 크롬웰의 감옥행이 지지를 받고 있다. 크롬웰은 2015년 뉴욕의 발전소 앞에서 환경오염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해,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375달러의 벌금형에 처했다. 그러나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재판을 거쳐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7일 동안 수감됐다. 크롬웰은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다”며 시민들의 연대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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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십세기폭스, 2019년 이후 개봉 일정 발표
이십세기폭스가 2019년 6월 7일을 시작으로 공개될 여섯편의 영화 개봉일을 발표했다. 2019년 6월 7일과 11월 22일, 2020년 3월 13일과 6월 26일, 10월 2일, 그리고 2021년 3월 5일이라는 일정만 공개됐을 뿐 제목은 밝히지 않았지만 팬들은 나름의 근거로 어떤 작품이 이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지 추측하고 있다.
우선 이중
글: 임수연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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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산업 독과점 규제 방안 논의
“지난 9년 동안 대기업의 배급과 상영 분리 문제에 미온적이었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입장을 바꾼 것이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겠다.”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의 말대로 문체부가 6월 30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열린 ‘영화산업 독과점 개선 방안’ 간담회에서 상영과 배급의 겸업을 금지하고, 특정 영화가 과도하게 상영되는 비중을 제한하는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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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영상위원회, 지역 영화인 대상으로 지역에서 만드는 지역영화 공모 및 지원 外
*한국영상위원회가 지역 영화인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만드는 지역영화를 공모 및 지원한다. 기획개발부문 편당 최대 1천만원, 제작지원부문 장편 및 다큐멘터리 편당 최대 5천만원, 단편 편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국영상위원회와 지자체/지역영상위원회의 예산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kfcin.
글: 이다혜 │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