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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는 밀착형 실습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이 세부 전공을 나누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과 운영을 강조하는 분위기는 학생들 각자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부채질하는 학과의 핵심 동력이다. 기본적으로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 학생들은 실습 스튜디오와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머무른다. 영화제작워크숍1, 2는 실습 수업의 중심을 이룬다. 2014년부터 지원자에 한해 방학 중 일주
글: 김소미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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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중국판 애국영화 <특수부대 전랑2>의 엄청난 흥행이 말하는 것
“미국 해병대가 최고입니까. 그런데 왜 구경만 한답니까.” 중국 특수부대 ‘전랑’ 출신인 렁펑(우징)은 “미국 해병대가 있어 안전한 미국 대사관으로 가자”는 미국인 의사 레이첼의 말을 반박한다. 빈정 상한 레이첼이 미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자 “지금은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 멘트가 흘러나온다. 렁펑은 “외국 군함들은 전부 철수했다. 그중에 미군 함대도 있
글: 김성훈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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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메리와 마녀의 꽃> 지브리 그 이후를 말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영화는 집단 창작의 결과물이다. 감독이 설정한 방향 외에도 스탭의 개성이 영화의 요소요소에 영감을 부여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연출의 구성만큼 중요한 게 바로 작화다. 제작 스튜디오의 특색이 더욱 도드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누가 그렸나, 어떤 이들의 그림체인가 하는 점이 곧 작품의 정체성이 된다. 오랜 시간 일본 극장애니메이션의 대표
글: 송경원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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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지브리 이후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래, 중국 애국영화로 짚어보는 중국 영화산업의 미래
중국와 일본은 그야말로 가깝고도 먼 나라다. 극장가에서 중국영화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흥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드물고, 구체적으로 현재 중국영화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일본 애니메이션이 어떤 곤란을 겪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이에 <씨네21>에서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메리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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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배우 그레타 거윅, 감독 데뷔작 <레이디 버드> 호평 外
배우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 <레이디 버드>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전미비평가위원회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뉴욕비평가협회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100%로 만장일치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세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십세기폭스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보헤미안 랩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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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폭스의 TV 콘텐츠, 일부 케이블 채널, 온라인 스트리밍 훌루 지분 등 인수 예정
미국 영화·미디어 산업의 지각변동이 일어나려 한다. 월트 디즈니가 루퍼트 머독이 이끌고 있는 거대 미디어 그룹 21세기 폭스의 영화 스튜디오, TV 프로덕션 사업 부문을 600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미국 <CNBC> <월스트리트 저널> 등이 보도했다. 디즈니는 21세기 폭스의 지분 중 TV 콘텐츠, 일부 케이블 채널, 온라인 스
글: 이주현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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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정책연구팀장과 사무차장 모집 外
*2018년 5월 3일(목)부터 5월 12일(토)까지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홍보미디어팀, 마케팅팀, 기획운영팀, 관객서비스팀, 총무지원팀 등 총 6개팀 26개 분야로 모두 300여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살 이상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
글: 이다혜 │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