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국내신작전 상영작 공모 시작 外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국내신작전 상영작 공모를 시작한다. 11월 20일(월)부터 12월 4일(월)까지. 출품신청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11월 20일(월)부터 가능)와 심사용 스크리너를 12월 4일(월) 마감일 오후 7시까지 도착하도록 제출. 제출할 곳은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사무국. 주소는 (04205)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옛길 65-6
글: 이다혜 │
2017-11-10
-
[국내뉴스]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 벨기에영화 <재앙> 수상 外
-11월 7일 폐막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이 벨기에영화 <재앙>에 돌아갔다.
세브린 드 스트레케어, 맥심 페여스 감독의 <재앙>은 “황망한 심리적 공간을 독창적인 이미지와 사운드로 누비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경쟁부문 대상은 장병기 감독의 <맥북이면 다 되지요>가 수상했다.
-제3회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10
-
[후아유]
<배드 지니어스>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 대담한 출발
유학을 꿈꾸는 가난한 천재가 주도하는 시험 사기극. <배드 지니어스>의 주인공 린은 탁월한 재능과 영민함을 지녔지만 정작 호쾌한 케이퍼 무비와는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애처로울 정도로 성실하게 범죄에 임하는 이 과묵한 10대 소녀를 보고 있자면 어느새 윤리적 고민을 뒤로하고 그를 응원하게 된다. 15살에 데뷔한 베테랑 모델인 추티몬 추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7-11-10
-
[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불면의 밤을 약속하는 미드들, <마인드헌터>와 사이코패스
이번호 특집은 TV로 간 감독들, 그러니까 할리우드 감독들의 드라마 진출에 대한 보고서다. 그런 경향을 ‘외유’라고 생각하던 때를 지나, 이제 그들 각자의 개성을 한편의 영화가 서사 전개에 있어 지닌 치명적인 제약, 바로 그 상영시간의 제한 없이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리들리 스콧의 <타부>와 데이비드 핀처의 <마인드헌터>부
글: 주성철 │
2017-11-10
-
[국내뉴스]
김용화 감독 <신과 함께>, 90개국에 판매 外
CJ CGV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5.3% 감소했다. 해외사업의 호조세로 주요 연결 자회사의 실적은 개선되었지만, 국내 영화시장의 관객이 줄면서 역성장한 것이 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다. 매출은 4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올랐다.
인디스토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걷기왕>의 백승화 감독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10
-
[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 심사풀제’ 비상식적 운영 밝힌다
김세훈 위원장 체제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온라인 심사풀제’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언제든지 심사위원 등록을 할 수 있는 상시 등록제가 아닌 일정 기간 동안만 등록을 받는 한시 등록제로 하라”는 김 전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영진위는 지난 8월 1일 온라인 심사풀제를 상시등록제로 전환했다-편집자). 지난 2016년 1월 15일부터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11-10
-
[영화人]
주희 엣나인필름 기획마케팅총괄이사 - 도발하는 영화들
엣나인필름은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을 운영하면서 외화 수입·배급 및 한국영화 투자·배급까지 아우르고 있다. 엣나인필름의 주희 기획마케팅총괄이사는 “극장의 본질과 기능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2007년부터 정상진 대표와 손발을 맞춰왔다. 그의 역할은 “영화 수입·배급·마케팅, 극장 업무까지 두루 총괄”하는 전천후이다. 엣나인필름은 <날아라 펭귄&g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