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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꺾이지 않는 ‘슬램덩크’ 열풍
지난해 12월3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9일 만인 2월1일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월1일 기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바빌론>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등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글: 김수영 │
사진: 최성열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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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배우 윤정희 별세…향년 78
[한겨레] 1967년 <청춘극장>으로 데뷔
2010년 이창동 감독 <시>로 주목
말년 알츠하이머로 투병
배우 윤정희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8.
1960~70년대 은막의 스타로 크게 사랑받았던 고인은 알츠하이머병을 앓으며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활동을 중단한 지 16년 만인 지난 2010년에 스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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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D.P.'와 '스위트홈'이 돌아온다
넷플릭스에서 2023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소개되는 한국 작품은 드라마 21편, 리얼리티쇼 5편, 영화 6편, 다큐멘터리 2편으로 이는 역대 최다 한국 시리즈, 영화 라인업이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Vice President)는 “지난해 넷플릭스 회원의 60% 이상이 1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하고, 90개국 이
글: 송경원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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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J ENM, 대규모 조직 개편 단행… 영화사업부, 드라마도 기획 제작한다
구창근 대표 체제의 CJ ENM이 지난 1월9일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CJ ENM의 기존 1개 총괄 / 9개 사업 본부는 ▲영화·드라마 ▲예능·교양 ▲음악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글로벌 등 5개 본부 체제로 재편됐다. “시장환경과 사업구조 변화에 맞춰 핵심기능 중심으로 사업 본부를 재편했다. 신속한 시장대응과 전략실행력 확보를 위
글: 김성훈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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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양자경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금빛 순간
“40년 만에 올라온 자리라 내려가기가 싫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1월10일(현지 시간)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같은 영화에서 양자경의 남편 역할을 맡았던 베트남계 미국인 배우 조너선
글: 김소미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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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CES 2023에서 발발한 OTT 전쟁
미국에선 CES 2023이 한창이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새해가 되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전세계 기업들이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아마존, 구글 등도
글: 김조한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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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년 극장가는 맑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5일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누적 관객수 809만4천여명을 기록, 개봉 2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호응도 뜨겁다. 개봉 3주차 주말, 글로벌 누적 흥행수익으로 13억9741만달러(약 1조76
글: 이자연 │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