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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학과] 감성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다
쉴 새 없이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기존의 산업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술 습득은 물론 유튜브를 통한 1인 방송 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학과 과정 수료 후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것이 이성태 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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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호러 하우스②] <컨저링>·<애나벨> 시리즈·<그것> 성공시킨 ‘뉴라인 시네마’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제작해 크게 성공한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는 실은 블록버스터영화 제작보다는 다른 제작사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저예산 공포영화 제작에 더 관심을 쏟아왔다. 희대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를 탄생시킨 <나이트메어> 시리즈, 샘 레이미 감독의 <이블데드>(1981), <크리터스&
글: 김현수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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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호러 하우스①]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의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성장은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머니볼>(2011)과 같은 성공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최초 제작비의 12890배 이상을 벌어들인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를 시작으로 ‘가성비’ 높은 호러영화를 주로 만들어왔고, 업계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후 제작한 <겟 아웃>(2017)은 흥행뿐만 아니라 아카데
글: 임수연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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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호러 하우스 라이벌전 ① ~ ②
2017년 할리우드의 주요한 흥행 키워드 중 하나는 ‘공포영화’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귀환을 알린 <23 아이덴티티>와 조던 필 감독의 <겟 아웃>이 여름 시장이 아닌 비수기 극장가에서 흥행했고 뒤이어 제임스 완 감독이 만들어낸 ‘컨저링 유니버스’ 중 한편인 <애나벨: 인형의 주인>, 그리고 스티븐 킹 소설을 원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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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상복 터진 <겟 아웃> 조던 필 감독 外
<겟 아웃>(2017)의 조던 필 감독에게 상복이 터졌다. 11월 27일 열린 2017 고담어워드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관객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튿날 발표된 전미비평가위원회상에서도 신인감독상과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안젤라 랜스버리가 성범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그는 한 인터뷰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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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케빈 파이기, <어벤져스4> 이후를 말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이 11월 29일 공개됐다. 2008년 <아이언맨>부터 10년간 이어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의 피날레가 막이 오른 것이다. 5억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촬영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4>(가제)는 방대한
글: 송경원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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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인천상륙작전>과 <공범자들> 이후, KBS 파업 이야기
김나희 평론가가 <씨네21> 추석합본호에서 KBS와 MBC의 언론 총파업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1124호 현장 기획, ‘KBS 오태훈 아나운서, 김현석·정연욱 기자, 양승동 PD, MBC 김민식 PD, 김민욱 기자가 전하는 언론 총파업 뒷이야기’). 이후 지난 11월 13일 임시이사회에서 김장겸 사장의 해임안이 통과되며 MBC 조합원들의 투
글: 김나희 │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