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2017 포르투갈영화제-포르투갈의 여성감독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 外
-‘2017 포르투갈영화제-포르투갈의 여성감독들’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포르투갈 여성감독 테레사 빌라베르데 특별전을 포함해 총 10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정보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할 것.
-시나리오 <검은나비>(작가 조완선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5
-
[후아유]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오정환 - 정서를 읽어내는 배우
꿈꾸던 영화감독의 길은 멀고, 연애도 안 풀리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정리도 안 된다. 20대 청년 스데반의 현재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서 오정환은 갑갑하고 약간은 꺼벙하기까지 한 청년 스데반을 연기한다. 시골 이발사인 아버지 모금산(기주봉)이 갑자기 자신을 주연으로 영화를 만들어달라는 청에, 귀찮은 마음으로 그는 카메라를 들었다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7-12-15
-
[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홍상수 감독의 복귀, 여성감독의 부재
어느덧 송년호다. 한해의 베스트영화를 꼽으며 결산하는 시간이다. <씨네21>의 기자와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7년 1위 영화는 바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한국)와 <덩케르크>(해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홍상수 감독이 1위 자리로 복귀(?)했다는 사실이다. ‘<씨네21>이 홍상수만 편애한다’는 얘기를 또 듣
글: 주성철 │
2017-12-15
-
[국내뉴스]
영화 <범죄도시>, 불법 유포자에 대한 2차 고소장 접수 外
키위미디어그룹
영화 <범죄도시>를 불법으로 유포한 사람들에 대한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불법으로 올라간 경우, 미성년자를 포함한 이용자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영상물을 재생할 수 있어 심각성이 크다고 전했다.
부산영상위원회
지난 12월 11일 아세안문화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앙코르 플라이(FLY)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5
-
[국내뉴스]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 관객의 고령화 현상 두드러져
젊은 관객이 극장을 떠나고 있다. 12월6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17 송년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에서 공개된 최근 5년간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극장가의 고령화 현상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이날 CJ CGV가 공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말 331개였던 국내 극장 수는 11월 기준으로 21개 증가했지만 관객수는 지난해 대
글: 임수연 │
2017-12-15
-
[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캄보디아에 새로운 희망을 짓다
경희학원의 ‘학문과 평화’ 바탕으로 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실천
캄보디아 씨엠립 소재 뜩틀라 초등학교에 기증 도서관 착공
‘학문과 평화’라는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자기 자신과 사회, 인류의 미래를 함께 생각할 때 우리 모두의 미래가 있다’고 말하는 경희학원. 풍요 속 빈곤의 시대에서 대학의 책무에 대해 고민하는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 경희사이버대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3
-
[영화人]
<반드시 잡는다> 이정우 미술감독, "무엇 하나 그대로 찍은 게 없다"
<반드시 잡는다>는 아리동의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미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덕수가 사는 아리동과 아리맨션은 영화의 정서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촬영 전 제작부는 발품을 팔아 원작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에 묘사된 것과 흡사한 아리맨션을 목포에서 찾아냈고, 이정우 미술감독은 그곳을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