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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국민대학교] 전문성 강화로 진로 지도에 앞장선다
학과소개
국민대학교는 2014년부터 연극전공과 영화전공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40명이었던 정원은 똑같이 20명씩 나눴다. 영화전공의 김창주 교수는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집중한 교육이 가능하다”라며 “실습 기회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제공한다”고 했다. 영화전공의 경우 후반작업, 즉 포스트프로덕션에 특성화된 교육방침을 고수하고
글: 곽민해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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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경희대학교] 변화하는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시스템
학과소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연극계 및 영화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실기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1999년 설립됐다. 연극영화학과 전공은 크게 연극트랙과 영화트랙으로 나뉜다. 학생 모집도 이에 따라 두 트랙으로 분리해서 받고 있다. 이에 더해 학생들은 전인 교육을 강조하는 경희대학교의 학풍에 따라 ‘후마니타스 칼리지’ 수업을 듣는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글: 곽민해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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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건국대학교] 영화 전반을 이해하는 멀티플레이어를 키운다
학과소개
배두나, 류혜영, 안재홍, 엄태구.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개성파 연기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들이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라는 사실 외에도 이들에게는 공통점 하나가 더 있다. 건국대학교 영화·애니메이션학과 출신 동문이란 점이다. 건국대학교는 많은 대학이 무대연기에 집중하는 반면, 영화에 특화된 연기를 지향한다. 강의 때마다
글: 곽민해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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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주)싸이더스에서 영화제작본부, 직원 채용 外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에서는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프로그램팀장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서류는 12월 25일(월) 자정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영화제 프로그램팀장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chimff.com 또는 www.caci.or.kr 공지사항 참조. 문의 02-2230-6641, recruit@chimff.
글: 이다혜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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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7 포르투갈영화제-포르투갈의 여성감독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 外
-‘2017 포르투갈영화제-포르투갈의 여성감독들’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포르투갈 여성감독 테레사 빌라베르데 특별전을 포함해 총 10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정보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할 것.
-시나리오 <검은나비>(작가 조완선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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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오정환 - 정서를 읽어내는 배우
꿈꾸던 영화감독의 길은 멀고, 연애도 안 풀리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정리도 안 된다. 20대 청년 스데반의 현재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서 오정환은 갑갑하고 약간은 꺼벙하기까지 한 청년 스데반을 연기한다. 시골 이발사인 아버지 모금산(기주봉)이 갑자기 자신을 주연으로 영화를 만들어달라는 청에, 귀찮은 마음으로 그는 카메라를 들었다
글: 이화정 │
사진: 백종헌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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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홍상수 감독의 복귀, 여성감독의 부재
어느덧 송년호다. 한해의 베스트영화를 꼽으며 결산하는 시간이다. <씨네21>의 기자와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7년 1위 영화는 바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한국)와 <덩케르크>(해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홍상수 감독이 1위 자리로 복귀(?)했다는 사실이다. ‘<씨네21>이 홍상수만 편애한다’는 얘기를 또 듣
글: 주성철 │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