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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명민과 오달수가 또 뭉쳤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제작 청년필름 / 감독 김석윤 / 출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 배급 쇼박스 / 개봉 2018년 2월 초
김명민과 오달수가 또 뭉쳤다. 여기에 김지원이 가세해 두 남자와 대등하게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보이지 않는 불에 타 죽은 시체가 마을에서 연이어 발견된다.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그의 동
글: 임수연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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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7.12.22~24
<8년에 걸친 신부> 8年越しの花嫁
감독 제제 다카히사 / 출연 사토 다케루, 쓰지야 다오
다카시(사토 다케루)와 마이(쓰지야 다오)는 사귄 지 1년 만에 결혼을 약속하지만 곧이어 마이가 희귀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진다. 의식을 회복한 마이는 다카시를 알아보지 못하고 몸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수년이 걸린다. 뻔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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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샐리 호킨스, 크레이그 로버츠 신작 <이터널 뷰티>에 출연 外
-샐리 호킨스가 크레이그 로버츠의 신작 <이터널 뷰티>에 출연한다.
연출, 각본, 주연을 겸한 데뷔작 <저스트 짐>으로 주목받은 영국 신인감독 크레이그 로버츠의 두 번째 장편영화. 자신의 리얼리티를 만들어내는 여자가 자신의 악몽과 마주한다는 내용으로, 샐리 호킨스의 자세한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하는 ‘1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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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와이 순지의 첫사랑은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긴 건 둘째치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아마도 제목만 보고는 감이 잡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더 궁금하고 끌린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이하 <쏘아올린 불꽃>)는 1993년 이와이 순지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드라마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첫사랑의 떨리는 순간을 포착하여 아름답게 그려낸
글: 송경원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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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1987>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글: 정훈이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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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빅3③] <1987> 김경찬 작가, 이우정 제작자
숨막히고 뜨겁고, 그래서 마침내 울분으로 끓어올랐던 시대. 최규석 작가가 6월항쟁을 소재로 해 그린 만화 <100℃>에는 “사람의 온도는 잴 수가 없어. 하지만 사람도 100℃가 되면 분명히 끓어”라는 대사가 등장한다. 1987년 1월 4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그리고 6월 9일 최루탄에 맞은 이한열 열사의 죽음, 청년의 무고한 죽음에 맞닥뜨린
글: 이화정 │
사진: 오계옥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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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빅3②] <신과 함께-죄와 벌> 진종현 총괄 VFX 슈퍼바이저, 최완호 R&D 슈퍼바이저
개봉 일주일 만에 파죽지세로 500만 관객(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불러모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에서 시각특수효과(VFX)가 들어간 장면은 2200여개다. 이 숫자는 영화 전체의 88%에 해당되고, 몽타주나 트랜지션(장면전환) 같은 장면까지 포함하면 VFX가 쓰인 장면은 무려 90%가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