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타]
<말모이> 윤계상 - 강렬함에서 진중함으로
“뿌리보다 잎사귀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다.” <말모이>에서 윤계상이 연기한 정환은 조선어학회 대표로, 주시경 선생이 남긴 원고를 가지고 사전을 만들기 위해 우리말, 우리글을 모으는 ‘말모이’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말과 글은 그 나라와 민족의 얼이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는 일이 우리나라의 얼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글: 김성훈 │
2019-01-01
-
[커버스타]
<말모이> 유해진 - 아버지로서 성장한다는 일
<말모이>는 모처럼 유해진이 영화의 배경을 채우는 쪽이 아니라 온전히 극의 무게중심을 가져가는 작품이다. 그가 연기하는 극장 기도 김판수는 교도소에 들락날락할 만큼 사고를 허다하게 치지만,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월사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선어학회에 들어갔다가 한글의 매력에 눈을 뜬다. 기본적으로 <택시운전사>(2017) 등에서 보여준
글: 임수연 │
2019-01-01
-
[커버스타]
<말모이> 유해진·윤계상 - 숙성시킨 연기의 멋
“그때는 우리 둘 다 약간 풋풋한 겉절이 같았다. 지금은 좀 숙성된 김치 같달까.” 유해진의 말처럼, <소수의견>(2015) 이후 유해진과 윤계상이 다시 만난 <말모이>는 두 배우 모두의 진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일제가 조선어 말살 정책을 펼치던 1940년대, 정환(윤계상)이 이끄는 조선어학회는 <조선말 큰사전>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1-01
-
[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PMC: 더 벙커> 야, 신입!! 너 정신 안 차릴래?
글: 정훈이 │
2018-12-31
-
[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경희대와 전면적·본격적 협력 시작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학교와 지난 11월 13일(화)에 양교 연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교는 이미 경희사이버대가 개교한 2001년부터 학점교류, 교원 공유, 캠퍼스 및 시설 공유 등을 함께 해왔다. 앞으로는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라는 세계적 트렌드를 따라 교육과 연구, 학생 지원 분야는 물론 행정 분야까지 본격적으로 연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 씨네21 │
2018-12-31
-
[영화人]
<PMC: 더 벙커> 최원기 프로듀서 -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방향을 끝까지 이뤄냈다
김병우 감독의 <PMC: 더 벙커>는 시나리오만 읽어서는 도대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건이 전개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이야기다. 그것은 3년 전 처음 초고를 접하던 순간의 최원기 PD도 마찬가지였다. <옥자>의 콘티를 그렸던 조성환 작가와 김병우 감독이 상의해 그린 1차 콘티를 바탕으로 최원기 PD는 현실적인 분위기의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18-12-31
-
[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2019년, 한국영화 신작들과 만납니다
<씨네21>은 해마다 정해진 포맷이 있다. 가장 중요한 일정은 새해에 맞춰 신작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올해도 2019년에 만나게 될 9편의 영화와 감독 인터뷰를 싣는다. 물론 9편으로 끝이 아니다. 다음호, 그다음 호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신작 감독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 많은 작품들과 만나고 싶어서 그 신작들의 숫자가 어디까지 이를지
글: 주성철 │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