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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이드⑥] 특별전 '시간을 달리는 여자들: SF영화에서의 여성의 재현'
부천영화제 특별전 ‘시간을 달리는 여자들: SF영화에서의 여성의 재현’이 개최된다. 이 특별전은 지난해 영화제에서 공포영화에서 여성이 어떻게 재현되는지를 다룬 특별전 ‘무서운 여자들: 괴물 혹은 악녀’에 이은 장르영화에서의 여성 재현을 탐구하는 시리즈 제2탄으로, 다양한 SF영화 속 여성을 살펴본다. 여성이 현대사회에서 느끼는 공포를 다룬 작품, 여성 영
글: 박지훈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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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이드⑤] 특별전 '3X3 아이즈: 호러 거장, 3인의 시선' 섹션
올해 부천영화제의 특별전 중 ‘3X3 아이즈: 호러 거장, 3인의 시선’ 섹션은 근래 세상을 떠난 세명의 호러영화 작가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1939년생이며 2015년에 유명을 달리한 웨스 크레이븐, 각각 1940년, 1943년에 태어나 지난해에 나란히 세상을 떠난 조지 A. 로메로, 토브 후퍼. 작품의 스타일이나 다루는 주제 면에서 확연히 달랐
글: 이용철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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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④] <호랑이는 겁이 없지> <부동산> 外
<호랑이는 겁이 없지> Tigers are Not Afriad
이사 로페즈 / 멕시코 / 2017년 / 83분 / 부천 초이스: 장편
호러 장르와 동화적인 상상력이 결합된 독특한 연출력이 인상적인 작품. 2006년부터 시작된 마약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행방불명된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삼았다. 이 유령도시에서 소녀 에스텔라는 엄마를
글: 김소미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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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③] <창살 속의 혈투> <슬럼가 대습격> 外
<창살 속의 혈투> Brawl in Cell Block 99
S. 크레이그 잴러 / 미국 / 2017년 / 132분 / 금지구역
직장에서 잘린 뒤 친구의 소개를 받아 마약 딜러로 일하던 브래들리는 마약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감옥에 간다. 감옥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임신 중인 자신의 아내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
글: 김정현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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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②] <블루 마이 마인드> <라이브 하드> 外
<블루 마이 마인드> Blue My Mind
리사 브륄만 / 스위스 / 2017년 / 97분 / 월드 판타스틱 블루
15살 미아는 전학 간 학교에서 이른바 잘나가는 문제아 친구들을 사귀며 일탈을 즐긴다. 성적 호기심도 왕성해지고 비행도 과감해진다. 그런데 사춘기 소녀의 단순 일탈이라기엔 미아의 내적 요동이 심상치 않다. 미아 자신도 제어할
글: 이주현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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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①] <리벤지> <공포의 침입자> 外
<리벤지> Revenge
코랄리 파르자 / 프랑스, 영국 / 2017년 / 108분 / 부천 초이스: 장편
아마도 올해 부천영화제에서 만나게 될 가장 잔혹하고 가장 통쾌한 여성 액션을 볼 수 있는 복수극이지 싶다. 스크린을 핏물로 가득 채우면서도 시대의 정서를 고민하는 장르영화를 기다려왔다면 <리벤지>를 주목하자. 백만장자 리차
글: 김현수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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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과 특별전 가이드 ① ~ ⑨
올해 7월의 13일은 금요일이다. 다시 말해 ‘13일의 금요일’에 당신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오싹한 밤을 보낼 수 있다는 얘기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일대에서 열린다. 액션, 호러, 스릴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등 53개국 290편의 장르영화가 관객맞이에 한창이다. 관객의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11